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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6 21:47
포병이요? 포병은 아무나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헌병이나 운전병 등 붙기 어려운 특기도 있지만 포병 붙기 어렵다고 고민하는 사람은 적어도 제 주위엔 없었습니다.
05/12/26 22:00
편한 병과라면 제 생각에는 의무병(지대병)이 좋아요
포병에서 관측병이 아니라면 더 힘들수도 있어요 사실 뭐 군대에서 편한 자리는 없고요 다 병과 마다 특성에 맞게 고충이 있죠
05/12/26 22:04
특기병포병은, 박격포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박격포는 좀 힘들겁니다. 박격포매고 행군하려면 좌절이죠.
전 11사단 155mm 견인포병이었는데,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포병이다보니 행군도 많지 않고요.
05/12/26 22:43
박격포 매고 군장 매고, 어깨 빠집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장점도 있죠. 5분 대기 안해도 되고, 진지 구축 후 포 대기 할 때도 편합니다. 보병은 수색정찰이다 뭐다 해서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거든요.
05/12/26 23:54
아무래도 박격포면 힘이 좀 드실 겁니다.
전 105mm 견인포병 소속이었는데, 전포같은 경우는 흔히 말하는 짬이 차면 확실히 편해지는 면이 있더군요. 그게 아니더라도 보병보다는 포병이 더 편하긴 할것 같습니다. 행군도 일년에 딱 세번 했고..
05/12/27 21:56
전 k-55 155 자주포병이었는데 일년에 행군 2번했습니다 자주포라 매고 당길필요도 없었습니다. k-9이나 k-55 걸리길 기대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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