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05/12/21 11:30:44 |
Name |
벙커링 |
Subject |
오늘 새벽에 치뤄진 칼링컵8강에 대해서.. |
저번에, 12월 1일쯤에 칼링컵 16강? 이 치뤄진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떄 하여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팀이랑 해서, 이겼고
그날 신문에 21일에 아스날과 경기를 펼친다고 본적이 있거든요.
물론 그때 tv중계는 안했지만 스포츠신문을 보면 다 아스날과 붙은다고 적혀져 있던데..
바로 이기사입니다.
[박지성, 한일 대결 판정승...칼링컵 8강 견인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01 10:02]
‘폭주기관차’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1일 새벽 웨스트 브롬위치와 칼링컵 16강전에서 선발출장해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특히 이날 박지성과 `한ㆍ일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주니치 이나모토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에만 2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박지성에 사실상 판정패 했다.
박지성은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웨스트 브롬위치와 칼링컵 16강전에서 후반 18분까지 63분 간을 코너킥 전담 키커로 나서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끝에 3대1로 승리한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지난달 28일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3일만에 출전한 박지성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루이 사하, 주세페 로시와 함께 공격진에 포진했으나 웨스트햄 전에서처럼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위력적인 돌파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특히 후반 11분 승리를 목박는 쐐기골의 결정적 역할을 수행해 갈채를 받았다. 이 골은 박지성의 돌파에 이어, 오셔에서 사하 그리고 재차 오셔로 이어지는 삼각 패스에서 터진 골이어서 선발 출장한 박지성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깊게 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박지성이 경기를 치를수록 향상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지성은 후반 17분 팀이 3대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수비를 강화하려는 퍼거슨 감독의 전술에 따라 수비수 필립 바슬리와 교체됐다. 이날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2골을 뽑아내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10분 호나우두는 자신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팀의 리드를 이끌었으며, 이어 사하는 첫 골이 터진 지 6분만에 로시의 어시스트를 받아 왼발 20m의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오랜 부상으로 올 시즌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던 사하는 시즌 2번째 출전만에 골을 터뜨리며 향후 팀 전력 향상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대회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는 4강 티켓을 놓고 22일 ‘숙적’ 아스날과 격돌할 예정이다.]
그러나, 오늘 새벽에보니까 버밍엄 시티랑 경기를 했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어떻게 되서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