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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8 11:56
시간의 상대성 운운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로켓 안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 그렇다면 얼마나 빨리 달려야 하는 겁니까;;
05/12/18 12:49
상대성이론으로 가장한(?) 영화입니다. 글구 주인공들도 우주에서 꽤 있었고, 불시착이라는 전제도 있고...68년도의 과학수준으로는 충분히 상상가능한 설정으로 보입니다. 덧붙이자면 이상한 혹성에 떨어졌는데 호흡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우선적으로 의심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고, 기술발전 속도로 보면 몇 천년이 아니고 몇백년만으로도 가능해보이고, 몇천년후에도 바다속에 빠진 자유의 여신상이 제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건 솔직히...아니라고 봐요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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