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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8 04:08
보통 경쟁률은 전년도가 높았으면 올해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꼭 그런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그리고 6:1 정도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네요. 보통 3:1을 기준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그 이하면 낮은, 그리고 그 이상이면 높은 경쟁률.. 보통 3~4:1 정도면 그냥 보통 이라고 볼것 같네요.
그리고 당연히.. 세개 다 떨어지면 수능 다시 봐야죠..ㅡㅡ;
05/12/18 04:53
원서를 3개 쓸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가 하나 있으면 나머지 2개는 좀 만만한 데를 지원하는 식으로. 아니면 재수를 각오한다면 셋다 좀 버겁지만 원하는곳을 넣는방법도 좋죠.
05/12/18 07:07
3:1 은 적정 수준으로 원서를 썼을 때 승부 해 볼 만한 것이고...
3:1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사실상 힘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소위 안전빵이라고 생각하고 쓴다고 해도 결과는 모르는 방향으로... 6:1이면 꽤 높은 경쟁률입니다...정원의 5배수를 이겨야 하는 거니까요.
05/12/18 07:11
아...그리고 100명 중 66명이 빠진다는 이론은 수치상으로만 맞는 내용이지 수능 원서 접수에서는 틀린 말이 되는 거죠.
인기대학은 거의 가군에 속해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도 가군에 밀집되어있죠. 가 나 다 를 다 붙었을때 선호도를 조사해보면 거의 가>나>다 가 맞죠. 예외의 경우도 충분하겠지만... 다>나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락 가군은 예비번호가 적게 빠지는 반면 다군의 경우 예비가 상당히 빠져나가죠. 그리고 수능 100% 전형은 당연히 점수가 높습니다.
05/12/18 10:09
안전한 것도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기가 가고 싶었던 곳은 떨어지고 안전하게 냈던 곳이 붙었을때 그곳을 정말 다니려면 그냥 다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고 다니고 싶지 않을땐... 한번더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겁니다. 그래서 위험하긴 하나 자기가 가고싶은곳을 성적과 무관하게 3곳 다 내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지 참고일 뿐입니다.
05/12/18 11:19
보통 소신 적정 안정 이렇게 하나씩 지원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대학은 거의 가군과 나군에 모여있죠.. 그래서 다군이 좀 많이 도는 편입니다. 심하면 다섯바퀴 열바퀴도 돈다고 하던데요.
05/12/18 13:32
소신지원은 어짜피 가 나군에서 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가 나군에 좋은대학이 포진해 있으니까 단 같은 대학 같은 과가 나 다 군에 존재하면 돌고돌아서 다군이 점수가 낮긴 하더라고요( 제 경험입니다)
05/12/19 06:07
다군은 안전빵으로 안쓰고 적정지원해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가군 나군 학교로 다 빠지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도는게 다군. 경험 상 가군이나 나군에 소신지원하나 적정지원하나하고 다군에도 적정지원하면 다군은 자동으로 안전지원. 그리고 3:1 젤 무난한 경쟁률이네요. 지원은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놓고 마지막날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에 원하는 게 정석. 점수가 아주 높거나 아주 낮은 애들이나 마지막 날까지 안 기다리고 미리미리 지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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