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16 15:08
강촌이나 남이섬이 좋겠네요 ^^
전에 여자친구와 같이 갓던 곳인데.. 괜찮더라구요... 차가 없을 경우에는 말이죠 '';; 다만 솔로부대 입대한지가 좀 되가서 잘 모르겟네요^^
05/12/16 15:48
지옥의 5시간 열차여행만 견디실 수 있다면 정동진도 괜찮습니다.
.. 뭐 경우에 따라 마냥좋은 열차여행이 될 수도 있죠. 돌아올때는 미친듯이 자면서 돌아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05/12/16 16:38
강총 쪽도 괜찮을 듯.. 아직 안가보셨다면...
남이섬도 들리고.. 아침고요수옥원에서 사진도 찍고... 자전거도 좀 타고... 차가 있으시면.. 춘천호 가서 잠시 놀고.. 오늘길에 닭갈비도 먹고.. 나름대로 계획만 잘짜본다면.. 괜찮습니다.. 저도 재작년 겨울에 갔다왔는데.. 괜찮더라구요...
05/12/16 17:30
차가 없다면 저도 강촌 쪽을 추천합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쏠쏠한 재미도 좋구요 또 팬션 주인아저씨가 역까지 다들 마중 나와 줍니다. 제가 1년전에 가본 곳 중에는 http://www.gangchonstory.com/ 이곳이 괜찮더군요.. 근데 날이 날인지라 빈방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 경관도 괜찮았구요.. 홈페이지가서 한번 구경해보세요. 사진 보다는 조금 못하다는것 인지하시구요~
05/12/16 21:03
강촌은...양정민님이 가기에 좀 빡쌔지 않을까요??
부산에서 출발하는것일 텐데^^;;; 그나저나... 호빵은 다 팔으셨는지^^;;;
05/12/16 22:37
하하^^;; 아실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강릉에 사는지라...(이사를 가는 바람에-_-+)
제가 그전날에 강릉에 미리 가서 같이 출발할 계획입니다. 호빵일은... 그만뒀구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