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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5 17:19
2000년 대 이후라면 Foo Fighters 밖에 안 떠오르네요.
2000년 후로 나온 전 앨범을 추천합니다. 앨범제목은 패스.
12/02/15 17:23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하구요
그린데이의 American Idiot 하구요 Arcade Fire의 Funeral하구요 Tahiti 80의 Wallpaper for the Soul요.
12/02/15 19:14
라헤는 4집 이후로는 저랑 취향이 안맞는 것 같고(7집은 들어보긴 했는데 그저 그랬고 8집은 안들어봤네요)
그린데이의 어메리컨 이디엇은 예전에 즐겁게 들었었네요. arcade fire와 tahiti 80은 한번 들어볼게요~
12/02/15 17:39
90년도지만 라디오헤드의 creep 추천합니다. 진짜 짱인듯..
X-재팬의 엔드레스레인도 추천합니다 요것도 짱인듯.. 서태지의 인터넷전쟁도 추천합니다. 나름 괜찮은듯
12/02/15 19:34
스톤로지즈, 스미스, 리버틴스, 카사비안, 글라스베가스, 프란츠 페르디난드, 스트록스 등의 밴드의 정보를 아시는 분들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들어보곤 싶었지만 아는 앨범이 없어서요.
12/02/15 19:35
뒤늦게 추천을 드리네요^^; 제가 음악을 많이 좋아해서 늦게라도 추천댓글 달아봅니다.
악틱느낌같은 정통 밴드락 느낌을 원하시면 1. 스트록스 1집 <Is This It> 개러지락의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주목받은 앨범이고 악틱도 어느정도 이 앨범에게 계보상 빚진 부분이 있습니다. 2. 프란츠 퍼디난드 2집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사실 멜로디감은 1집이 더 좋지만, 2집이 더 파워풀하면서 경쾌하죠. 3. 킹스 오브 리온 3집(이 맞나? <Only By The Night> 여름냄새 나고 파워있어요. 좋게 말하면 해변 느낌. 나쁘게 말하면 소똥 느낌. sex on fire가 제일 유명하죠. 상대적으로 좀 신선한 느낌을 찾으시면 1. 아케이드 파이어 1,3집 <Funeral, The Suburbs> 캐나다 인디록의 신화를 쓰고 있는 팀이죠. 인디락인데 빌보드 앨범 1위의 위엄... 데이빗보위가 극찬한 팀이에요. 2. 본 이베어 2집 < Bon Iver, Bon Iver> 올해 그래미 신인상이랑 뭐하나 앨범상 더 탔는데.. 겨울에 들으면 최고예요. 따스하고 쓸쓸한 느낌. 장르가 네오 포크라고 하던가... 3. 엠지엠티 1집 <Oracular Spectacular> 2집도 좋지만 1집엔 끝내주는 킬링트랙이 두개가 있어서 추천드리네요. Time To Pretend랑 Kids 는 들어줘야합니다. 그리고 일렉쪽으로 추천드리자면, 아무래도 1. 저스티스 1,2집 <Cross >,<Audio, Video, Disco> 요새 제일 잘나가는 프랑스 일렉듀오죠. 다펑이랑 누가 낳냐로 한창 파이어했는데 약간 느낌이 다른듯요~ 2. 취향을 좀 타지만 크리스탈 캐슬, 디지탈리즘, 엘시디 사운드시스템 정도~ 를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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