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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22:37
개인적으로 말씀 하신 것들이 필수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필름 가격은 형편에 맞춰서... 비싸면 비싼 값을 하기는 하는데 6개월 쓰면서 느낀건 사실 전면 필름 필요 한가 싶기도 합니다. 뭐 혹시모를 불상사에 대비해서 불안함 마음 없애 주기는 합니다. 뒷면 커버는 이건 개인 취향이 참 많이 개입됩니다. 전 최대한 얆은 상태가 좋아서 그냥 파우치 정도에 넣고 다닙니다. 하지만 꼭 뒷면을 보호해야 하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그냥 쓰시다 보면 어떤 기능의 케이스가 필요한지 느끼시게 될겁니다. 거치대로 받칠수 있다던지 앞면까지 덮어 주는 케이스가 필요 한지 등등.. 그때 필요한걸로 골라서 사세요. 스마트 커버 처음에 소개 동영상에 혹해서 색깔별로 3개를 같이 주문 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돈지랄이었습니다. 있으면 거치대로 활용 하거나 한손에 쥐기 좋기는 한데 그 가격대를 주고 살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12/02/07 22:46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해봐서 객관식으로 드릴게요.
1. 4.9만 하는 간지나는 스마트커버를 쓰고 싶다. (1) 스마트커버+뒷커버만하는 케이스+(선택)액정보호필름 (2) 스마트커버+액정보호 필름 2. 일체형 케이스 : 스마트커버처럼 액정을 보호하면서 뒷판도 함께 보호하는 케이스입니다. 3. 쌩패드+(선택)액정보호필름 : 깔끔하게 쓸 수 있으나 아이패드는 찍힘자국 있으면 리퍼거부되니 비추. 저도 어느 조합을 할까 금전적, 실용성을 생각하다. 1번의 (1)을 선택했습니다. 4.9 스마트커버에 벨킨스냅쉴드로 7.5정도로 하고 액보는 유명한 회사꺼 대신 옥션발 싸구려샀습니다. 아직까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액보는 특히 싼것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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