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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7 12:48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져야죠. 그 때 기분나쁜데 나중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 상황 당시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춰야합니다.
12/02/07 12:54
자존심을 세우면 반드시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고들 하지요.
심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온기가 부족해지면 사소한 만남이라도 누군가의 따스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싸구려 연대감이란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의 고독과 그것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관계에서 요구되는 필요이상의 기대를 버리세요. 대부분의 명언과는 다르게 세상이 이쁘다고 믿는만큼 세상은 스스로에게 이쁘지 않은 모습만을 보여줄겁니다.
12/02/07 13:02
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사람이 제한적인경우는 그사람을 배려하지마시고,
불특정 다수일경우에는 그자리에서 기분나쁜걸 표현하는것도 낫습니다. 요지는 쌓아두지마세요.
12/02/07 13:34
저같은 경우 취업준비하는 백수시절에 그랬어요.
취직하고 많이 회복되었고 물질적인것들 (집이나 차같은) 채워나가면서 더욱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남이 뭐라고 해도 훗 하고 넘기고요... 나쁜말론 아저씨가 되었죠 남이 살쪘다고 해도 훗 하고 넘기니 더욱더 퍼지는중입니다.
12/02/07 14:48
그냥 그런 것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수준을 넘어서면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는 세상 풍파를 좀 겪고나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마음을 닦거나? 넓히거나 하는 수행을 하는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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