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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6 19:3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5499178
네이버 메인에 현재 걸려있는 뉴스입니다.
12/02/06 19:30
그것까지 알 순 없겠지만, 애초에 문제은행 문제를 각종 첨단방법으로 빼돌린걸 강경하게 대처한 본보기는 세웠으니 그 선에서 멈추지 않을까요?
12/02/06 19:31
해커스가 토익 시험문제를 빼돌렸다는건데 (미리 빼돌린게 아니고 시험 응시하면서 녹음기나 초소형 카메라로 녹화/녹음)
사실 해커스가 문제 빼돌린다는거는 대부분 다 알고 있었죠.
12/02/06 20:08
해커스뿐만이 아니라 모든 토익학원 강사들은 전부다 토익시험날 토익보러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p모학원만 하더라도 강사들 전부다 시험보러가고 강사별로 문제 1~5번 이런식으로 해당하는 문제 외워서 취합해서 해설 및 강의자료로 사용했어요. 아마 학원다니신분들 같은 경험하지 않을까 싶은데..
12/02/06 21:38
솔직히 선생님들 출전해서 문제 복원하는건 토익학원 좀 큰데 다녀본 사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는데
첨단 장비 쓰는건 해커스 뿐인가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12/02/06 22:21
토익이 수능정도되는 국가관리 시험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물론있지만. 토익은 영리집단입니다.
굳이 돈드는 일을 할리가 없죠. 유형 다 뜯어고치면 그 연구비용하며 시험의 권위마저 떨어뜨릴 위험이 있거든요. 물론 시험지 빼돌리기로 인해 시험의 권위가 떨어질정도라면 예를 들면 그로인해 부정만점자등이 속출했다던가 그러면 강수를 둘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학원들이 빼돌리는 이유는 강의를 위해서이고. 시험직후 답맞추기의 편의를 위해서거든요. 즉 그로 인해 갑자기 공부하나도 안한 사람리 만점자가 되거나 그런 일은 없다 이말입니다. 즉 이정도에 영리기업이 위험을 감수하며 문지 유형을 바꾼다는건 머리가 나빠도 너무나쁜건데 와이비엠이나 토익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볼때 그들은 머리가 나쁘지않고 이득을 최대한 챙겨왔습니다. 즉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근미래에 문제 유형이 대대적으로 바뀔 확률은 영에 수렴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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