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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1 18:05
교환학생을 간 친구가 제게 해준 말입니다.
교환학생 가서 가장 한심한 게 한국인들끼리 노는 애고, 두번째로 한심한 게 책이랑 노는 애다. 왜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걸 외국까지 나가서 하냐라는 말이지요. 제가 생각해도 교환학생의 가장 큰 메리트(?)는 현지 사람과 만나면서 어학을 늘리는 것 같은데, CPA라... 저는 솔직히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12/02/01 19:17
둘 다 하고싶으시다면 4년정도 길게 잡으시고 하나하나 완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cpa 지금당장 시작해서 내년에 동차로 붙고 내년 6월 2차 끝나자마자 토플 공부해서 내후년 2학기에 교환학생, 정도면 최상의 시나리오겠죠 [m]
12/02/01 20:42
교환학생가서 CPA붙은 사람 딱 한명 있군요. 1차 붙고 2차치자마자 교환학생갔는데 세법한과목 남아서 거기서 1년동안 있다가 와서 유예로 붙은 경우...
12/02/01 20:44
외국가서 CPA를 왜 하나요 ;
외국갔다와서 CPA시작하는거면 몰라도... 아니면 휴학해서 CPA 2년만에 붙을 각오로 열심히 하고 붙고나서 유학 가능 방법도 있습니다. 친구 중에 붙고 교환 가려고 하는 친구들은 있네요. 붙은 애도 있고 2과목 유예인 친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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