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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1 01:18
개인적으로는 '트런들' 추천합니다. 9-21-0 마스터리에 공격 올인 룬, 스마이트에 이그저스트 스펠이면 갱도 좋고 한타때도 1인분 이상 합니다.
12/02/01 01:57
랭은 운오기오입니다 내가 잘해도 팀이 ...이면 어쩔수 없고 내가 못하는데 팀원이 캐리해줄수도 있죠.
진짜 언터쳐블급이 아니라면 그래도 5할정도 나오실건데, 운이 나쁘다면 더 밑으로, 낙담하지는 마세여 흐흐
12/02/01 02:35
현재 대세이고 밴을 안당하고 한동안 안정적일거 같고 한국에서 욕 안먹는 정글러를 한번 나열해볼께요(어제 2000정글문도를 보고 감동했지만 한국 서버는 유독 고착화 현상이 심해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가로안은 점수에용
녹턴(4) : 캐리형 정글러, 레벨3부터 갱크가 가능하고 레벨6부터는 궁쿨마다 상대방을 공포에 떨게할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캐리형이어서 팀이 좀 못해줘도 제가 다 쳐묵하고 이끌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단점은 카운터에 취약하다. 팀의 탱크가 되긴 힘들다 정도...? 재미도 있습니다. 아무무(4) : 캐리형/탱크형 정글러, 스타일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아무무의 궁은 압도적인 CC를 자랑합니다. 나쁠게 없는 영웅인데 다만 '선블루'가 꽤나 강제되는 영웅인게 약점이네요. 카운터 정글에도 취약합니다. 피들스틱(3) : 캐리형 정글러, 갱크도 좋고 피들의 궁은 LOL내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한타 종결궁이죠. 다만 아무무와 비슷하게 선블루가 강제되고 카운터에 취약합니다. 상대방이 리신이라도 가져가는 날에는 대놓고 카운터 당해도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르반(4) : 서포터형 정글러, 사람들이 잘 모르고 강력한 꿀빨기 좋은 정글러중 하나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정글 속도도 아주 준수하다고 하고, 정글이 아주 안정적입니다. 거기다 자르반의 EQ콤보는 상대방의 플래쉬를 강제하고 궁또한 한타에 아주 도움이 되지요. 대개 정글러에게 탱크의 역활이 요구되는 현재의 추세에 아주 잘맞고 사람들이 좋은걸 잘 모르는 영웅이라 하겠습니다. 문제는 약간 난이도가 있고, 스킬들이 너무 정직해서(데마시아인이라 그런가...) 재미면에서는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아쉽게도 서포터형에 가까운 영웅이라 랭크게임에서 난무하는 막장 게임을 캐리하기에는 힘이 부족하네요. 마오카이(4) : 서포터형 정글러. 카운터 정글에 약간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오카이를 탱크 샤코라고 표현하던데, 아마 갱크가 활발한 특성을 설명하고자 한거 같애요. 일단 마오카이는 갱크에 아주 힘이 실립니다. W가 타겟형 스네어, Q가 넉백 에어본 효과가 있어서 W사정거리에 잡히면 상대방은 몇초동안 생데미지를 입어야합니다. 저 elo에서는 왠만하면 마오카이는 초반 갱크에서 1,2킬은 먹고 시작하는거 같애요. 거기다 탱크이기때문에 최근의 대세에도 좋은 롤이고요. 다만 자르반과 같이 막장 팀을 캐리하기에는 공격력이 약간 부족한거 같습니다. 재미는 있어요. 우디르(5) : 캐리형/서포터형 정글러. 카운터 정글러의 대명사입니다. 피닉스폼의 미친듯한 정글 스피드와 초반 정글의 안정성, 1:1 능력등은 거의 최강을 달립니다. 요즘 정글러의 추세는 카운터 정글, 니건 내거 내건 내거 이기에 거기에 잘 부합하는거 같네요. 갱크 능력은 솔직히 떨어집니다. 근접 스턴밖에 없어서...다만 미친듯한 정글 속도와 강력함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영웅입니다. 하기도 쉽습니다. 정글러 중에서는 다음 밴에 가장 근접한 영웅중 하나이겠습니다. 한타에서 탱크 역할도 잘 해냅니다. 아 블루 의존성이 높은게 단점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블루를 미드 라이너에게 못줄 정도는 아닙니다. 워익(3) : 캐리형 정글러. 장점은 정말 쉽습니다. 포션 하나 없이 한바퀴를 돌수있는 안정성과 스킬의 단순함으로 정글러를 주캐로 하실게 아니면 쉬운 정글러 하나만 익혀놓는 것도 나쁘지않지요. 다만 레벨6 궁을 배우기 전까지 갱크 능력이 0에 가까운게 문제점...거기다 속도가 빠르지도 않습니다. 카운터는 안당하지만 속도가 없기에 카운터도 못하고 갱크 능력도 부족하고 너무 뻔한 영웅이라 하겠습니다. 레벨6부터는 그야말로 자기 세상이 되는 영웅으로 돌변합니다만...거기다 성장 기대치도 아주 높습니다. 우리편이 못하면 내가 다 쓸어버린다로 플레이해도 통할 스탯이지요. 세인트비셔스 왈, 자기는 워익만한 정글러가 아직 없는거 같답니다. 물론 정글 개편이 되고 세인트가 스트림에서 워익은 구리다!를 외치는걸 본적이 있지만요... 시바나(5) : 캐리형 정글러. 우디르와 비슷합니다. 미친듯한 정글 스피드와 기본 스피드로 상대방의 정글을 빼먹는 플레이가 특기인 정글러지요. 다만 cc가 단 하나도 없기에 이그저스트라도 들지않는한 갱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고수들은 역갱크라는 상대방의 갱크를 유도하고 그걸 잡아먹는 플레이를 한다지만...그건 정글을 할줄 아는 사람들 얘기고요. 다만 난이도는 정말 쉽다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냥 적 정글러의 위치를 보고 남의 것 뺏어먹고 내건 내거다 플레이하면 됩니다. 크기만 하면 5:5한타에서의 영향력은 무지막지합니다. 다만 cc가 없기에 아군의 조합에 맞쳐야하는 단점은 있겠네요. 아직까지 유니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12/02/01 02:39
예전에 어떤 자료에서 정글러의 정글속도,갱킹력,한타시 기여도 등등을 총합해서 결과를 내 놓으니
리신,우디르,트런들이 s급 이라고 하더군요. 요 근래에 스카너가 버프되서 거의 비슷한 급인거 같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강한 정글러들은 위에 적은 챔피언들이구요, 추가로 ap 정글러용으로 피들스틱이나 아무무를 추천합니다. ap정글러들은 첫 블루시 인베이드(카운터 정글)를 당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시구요. 허나 게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다고 다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본인이 마음에 드는 챔프들을 선택하셔서 정글 가 보셔요. 갱플,말파이트,자르반,마오카이,녹턴,마스터이,올라프,리븐,카일,신지드,카서스,누누,쉔,신짜오,트위치 등등.... 얼마든지 좋아하는 챔프를 골라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이 다들 다르니까요.
12/02/01 03:10
po샤코wer,스카너,우디르,쉬바나,케일,리신,트런들,녹턴,아무무,람머스,마오카이,자르반,알리스타,리븐,올라프,신지드
정도가 그럭저럭 괜찮거나 좋거나 끝내주는 정글러구요 피들스틱,갱플,말파이트,워윅,우콩,누누도 나쁘지는 않은 정글러입니다. 다만 윗 줄에 비해 조금 귀찮고 단점이 한 가지씩 있다던가 꺼림칙하다던가 그런게 있긴합니다.
12/02/01 03:32
점수대별 랭크게임 승률 50%이상 정글러 (순서는 승률순위)
~1400 : 샤코(픽률 낮음) 피들 아무무 트위치(픽률 낮음) 스카너 람머스(픽률 낮음) 쉬바나(픽률 낮음) 녹턴 우디르 워윅(픽률낮음) 1400~1600 : 누누(픽률 낮음) 샤코(픽률 낮음) 트위치(픽률 낮음) 람머스(픽률 낮음) 피들 마오카이(픽률 낮음) 워윅 스카너(픽률 높음) 신짜오(픽률 낮음) 아무무 리신(픽률 짱 높음) 판테온 자르반 1600~1800 : 샤코 람머스 리신 쉬바나 피들 판테온 아무무 누누 스카너 1800~2000 : 쉔(4게임 검색됨) 누누 트런들(3게임 검색됨) 샤코 피들 말핏 워윅 람머스 리신 자르반 아무무 우디르 2000~ : 람머스 스카너 말핏 리신 피들 샤코 우디르 결론 : 하고싶은거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트위치따위 하겠지만 1600까지 통합니다. 파일럿빨 타겠지만... 심해에서는 피들 아무무 블루만 확실히 지켜줘도 승률이 상승합니다. 카운터 정글이 심하지 않습니다. 인베이드 조심합시다.
12/0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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