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28 16:05
2팩1스타면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전략이네요..
요즘은 드랍쉽 플레이가 잘 안나오기 때문에 기습적으로는 좋을듯 싶습니다만. 토스가 빠른 옵으로 파악하고 멀티만 차분히 가져가도 테란이 밀리기 쉽죠.(특히 로템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들이 언덕이 없는 추세이므로) 콘토스나 리버 드랍은 정찰scv로 토스의 테크,드래군 생산 타이밍,사업상황,드래군의 움직임을 통해 어느정도 눈치를 채는게 가장 중요할듯 싶습니다. 같은 리버 드랍이라 할지라도 선사업이냐 선로보틱스냐,드래군을 몇기까지 찍고 로보틱스를 올리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죠. 김성제 선수가 가끔 하듯이 노드래군상태에서 불독처럼 로보틱스를 올리면 리버는 엄청 빠르게 나올겁니다. 따라서 엔베 타이밍은 딱히 정해져있다기보다는 경험이나 상황판단에 의해 적절하게 짓는게 좋다는게 답일듯 싶네요. 다템드랍과 리버드랍의 타이밍은 여러가지 빌드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어떤것이 더 빠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콘토스의 경우 6분10초 이내로 다템2과 셔틀1가 확보되는데 리버의 경우 상대의 FD병력이나 벌처를 막고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리버가 조금 빠를듯하네요. 콘토스도 다템 드랍 최적화 빌드는 아니죠. 그리고 상대가 다템드랍이라면 아카데미는 최대한 빨리 확보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다템+셔틀로 시간벌면서 트리플을 하는 스타일이라면 2스캔 믿고 타이밍 잡아 엎어지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