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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3 21:05
아이유의
잠자는 숲속의 왕자요 ㅠㅠ 사실 원곡을 누가 불렀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을듯..... 적고 보니 인기면에서 적은 것 같네요;;
12/01/03 21:10
임재범 너를 위해요.
개인적으로 제발하고 나와같다면은 원곡이 훨씬 좋았네요. 테크닉적으로는 김범수,김연우씨가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저 2노래는 특히나 감성을 살려야하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2/01/03 21:25
조안 제트의 I love rock 'n' roll이 제일 유명할 것 같습니다. 다음 뮤직바에서 마침 관련된 기획연재를 한 번 했습니다.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list?menu_id=13
12/01/03 21:41
뭐 나열된 곡들처럼 아주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아이유씨의 Rain Drop 저는 휘성씨 버전을 훨씬 더 좋아하는데, 휘성씨 버전은 그냥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적다보니 왼손잡이님이 언급하셨었네요.
12/01/03 22:19
좀 웃긴 상황인데, 최근 위대한탄생2에서 50kg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곡도, 김조한 원곡보다 저에겐 더 낫게 들리더군요. 나온지 한달된 노래였는데;; 음원은 바로 막아버려서 지금은 못구함.
12/01/03 22:20
이소라의 감성을 남자가 부른다?
전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비웃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소라의 대표곡인 "난 행복해"를? 역시 보컬리스트로는 이승철이 갑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이영훈 이문세 콤비의 "풋잠속에 문득" 아~ 이걸 전인권씨가 뒤집어 버리네요...
12/01/03 22:23
개인적으로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 원곡보다 김장훈 버젼이 더 좋습니다. 거위의 꿈은 인순이버젼보다 원곡인 카니발 쪽이 낫지만 [m]
12/01/03 22:40
허허 많은 분들이 달아주셨네요;; 나와같다면과 귀로가 표를 많이 받았군요...근데 웬만한건 다 들어본거네요 제가 들어본거면 꽤나 많이 알려진걸텐데 흐흐. 감사합니다!
12/01/03 23:03
아는 분이 거의 없지만 레이니선의 꿈에. 정말 소름 쫙쫙 돋았던 곡입니다.
포르노 바이러스에 수록된 것 보다 유감에 실린 버전이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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