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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2 14:03
연애할 때 , 이런 저런 고민들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청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범법, 패륜 같은 행동만 아니라면, 청춘은 청춘 그대로 즐기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32살에 결혼까지 해버리니까... 연애 경험 적은게 진짜 후회스러워요 흑흑.
12/01/02 14:07
친구랑 여자관계 얽히는거 많이 안 좋습니다
그 여자분이 조금 마음에 드시는거면 지나치는 인연으로 생각하시는개 좋아보여요
12/01/02 14:24
스스로 1,2,3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안 될까 하고 고민하는 건 욕심 때문이죠.
우선 내가 다음은 안 되고 반드시 이번 기회에 꼭 뭔가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건데... 이걸 잠깐 접고, 내 욕심이 그렇게 가치있는 건가 하고 생각해보면 대개 답은 뻔합니다.
12/01/02 14:24
이런 말 하는거 여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글쓴분이 제 친구라면
'왜 인생 그렇게 막 살려하냐?' 라고 하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여자 많습니다.
12/01/02 14:25
술 먹고 꽐라 되는 사람은...남자건 여자건 조심하는게 좋습니다만...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질 거라면...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죠...
12/01/02 15:24
요즘 같은 세상에..
님이 마음 내키는대로 하셔도 누가 뭐라 그럴 사람은 없겠네요. 하지만 그 분과의 진정한 교제는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길.. 뭐 이런 말도 있잖아요~ 내가 쉽게... 남도 쉽게...
12/01/02 16:14
원나잇 생각보다 허무합니다. 하기전에 설렘은 어디가고 끝나면 공허하죠. 더군다나 그여자에게 반해서 앞으로 잘해보기에도 술먹고 그 꼴을 봤으니 좀 그렇고. 차라리 저라면 이 일을 추억삼아 친구에게 말하겠습니다. 난 여자가 심영이라 놀려도 너 생각해서 끝까지 참았다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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