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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1 16:36
애프터스쿨 초반에는 유소영, 이주연 투톱체제였는데 금방 거품빠지고, 새로 유이, 나중에 리지 레이나 나나 등이 들어오면서 전형적인 쩌리가 되어버렸죠... 나름 플레디스 측에서 청춘불패도 꽂아주고 했는데..잘안되었습니다.
12/01/01 16:36
제 기준에서 이주연양은 지금보다 어렸을 때 얼짱 사진이 돌았을 때가 좀 더
이미지가 좋았던 것 같네요 그냥 청순 그자체였다고 봅니다. 지금도 물론 예쁘지만 어렸을적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12/01/01 16:39
님 뭐드시고 싶으세요? 크크크크크크크 애프터스쿨에서 나나와 더불어 젤 이쁜 것 같은데요
근데 인지도는 좀..애프터 스쿨 내에서도 듣보급 맞습니다.
12/01/01 16:55
청춘불패에서 개그코드?? 가 저랑 맞아서 엄청 좋아했었고 아이돌치고 충분히 예능감과 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적 이미지는 예쁜데 끼가 없어서 완전히 묻힌 느낌이 맞죠~
12/01/01 16:58
실제 모습은 모르겠는데 방송상으로는 별로라는 의견이 많죠(외모 이야기입니다) 그나마도 데뷔초기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얼짱 시절 포스의 반의반도 못 내뿜고 있죠.
현재는 특별한 이미지랄것도 없이 그냥 묻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애프터스쿨 전체가 하락세죠. 그나마 오카만 선전하고있고...
12/01/01 17:07
이뻐요. 근데 노래는 못하는 듯...
예능에서는 발랄한 이미지도 있고 웃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요. 여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때 재밌다는 말은 듣겠지만 그 이상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앱스쿨 멤버들끼리 방송할 때는 그나마 예능감멤버이긴 한데 그외 사람들하고는 합이 안맞았었죠. 2부리그에서 그나마 돋보이지만 1부리그 가면 벤치워머 신세. 근데 요즘 리지가 예능쪽에서 치고 나와서 예능쪽도 묻혔고.... 어쨌든 사랑합니다?
12/01/01 17:11
오히려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멤버가 주연양아닌가요? 웃어라동해야 에서 쌍둥이 엄마라고 하면 아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요.
애프터스쿨 안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편에 속하지만요.
12/01/01 19:44
유이 요즘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 여주인공입니다.
이것도 시청률 30%는 넘더군요. 그리고 유이는 처음처럼 광고가.... 고기집이나 술집에 자주 붙어 있었죠.
12/01/01 17:23
이쁘긴 이쁜데...팀내에선 그렇게 존재감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초반엔 소영과 함께 스포트라이트 받을 뻔 했지만 유이 가세로 완전히 묻혔습니다. 노래실력도 뛰어나지 않아서 앨범나와도 비중이 낮고 얼짱출신이지만 외모가 드라마 주인공을 따낼만한 외모까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연기에만 집중해서 연기력이 올라간다면 모를까...지금은 솔직히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에 있다고 봐야죠. 애프터스쿨 자체도 '뱅' 이후로 약간 내리막을 타는중이고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크게 뜨기는 힘들 거 같네요.
12/01/01 18:18
아이돌에 크게 관심 가지지 않는 평범한 20대에게..
애프터스쿨 하면 유이,가희 정도만 알고.. 이주연 하면 누군지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진 찾아보고도 처음 보는 얼굴이네요..
12/01/01 19:05
두말할것 없이 예쁩니다. 그리고 냉정히 말하면 그게 다인것 같아요... 예능이나 연기...노래...연예인의 끼는 없는것 같습니다;;
12/01/01 20:04
한승엽 해설이 광팬이죠.. 아이돌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바로 애프터스쿨의 주연양이라고 말하죠
저도 애프터 스쿨안에서 유이씨랑 주연양을 제일 좋아하는데 대중적으로는 좀 많이 묻히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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