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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30 14:01
정답은 아시다시피 연락 안하는게 정답.
하지만 미련이 남으니 연락 해 보라는거죠. 연락을 했는데 안받고, 그 이후로 먼저 연락이 없다. 이쯤 되면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8월이면 거의 반년이 되가는데.. 좀 당찬 여성이라면 이미 정리하고 다른남자 만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11/12/30 14:02
경험자로써.. 상대방의 의도에 맞춰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연락정도는 괜찮다 라는 의도라면 연락을 하시는게 맞고.. 상대방이 연락을 기피한다면 연락 안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상대방이 연락을 기피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사랑은 또다른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 기억하시구요.
11/12/30 14:06
상대방도 미련이 있는 상황이면 아마 연락을 받았겠죠? 피치못하게 못받았다면 다시 할꺼고요
안받았다는건 하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하지 마세요.
11/12/30 14:09
네 지금 문자왔네요 누구세요? 기분나쁘네요 뭐 아예 모르는 사람 취급하는듯한 투로 문자가 왔네요.
에효... 다 제가 못난 탓이지요. 이제껏 술먹어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해본적 없었는데... 이번에 딱 에궁
11/12/30 15:08
남자라면 ! 지르는 거죠.
저도 전전전 여자친구 아직도 못 잊어서, 가끔 문자 보냅니다. 통화는 당연히 안되고, 일년에 4~5번정 문자보내는데, 답문 안오면 뭐 어떠합니까..크크
11/12/30 15:09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더 외로움이 느껴지고 그로 인해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
그저 누군가가 필요한 거지 전 여자친구분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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