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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09:52
1번은 어느정도 활력소가 될 수 있을꺼 같긴한데...
2번은 안되죠.... 기업 스폰서 유치가 안된다는 뜻이니.... 그런 상황까지 오게 되면 망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11/12/20 10:33
RTS가 아니라 mmorpg 같은걸 생각해보면, 신규유저의 감소의 대세는 거스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 유저들은 이런 저런 안을 내 놓으면 다시 살아나지나 않을까 하지만, 그런게 가능한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현재는 스타2가 아니고 LOL이 그 대세를 이어가는 듯 합니다.
11/12/20 10:46
시기가 시기인만큼 경기만 하는것보다는 게임단에서 유저들에게도 여러 각도로 접촉을 하는게
그나마 스타를 살릴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예능 프로그램들도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길거리에 나가서 시민들과 접촉을 하여 촬영을 하는것처럼 프로게이머들도 방송에서 프로게이머들이 게임단별로 나와서 스타 강좌를 해준다던지, 아마추어 리플을 보고 분석을 해준다던지, 유명 피씨방에 직접 방문하여 같이 스타를 즐긴다던지 등등 온게임넷 방송사에서도 스타관련 방송 특히 유저들이 궁금하거나 보고 싶어할만한 타이틀로 방송을 하면 그나마 다시 인기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이대로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만 하다보면 보던 사람만 보고 그나마 보던 사람들도 하나둘 떨어져 나갈테니까요... 뭔가 스타를 접었던 유저들도 다시 한번 흥미를 유발시키게 하는 여러 방식들이 필요할듯 싶어요...
11/12/20 10:50
'게임 내적인 요소' 에만 집중한다면 스타1은 단물이 거의 빨린 상태라고 생각하는지라..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나 위엣분이 말씀해 주신대로 2번은 자폭이죠. 1번도 실현가능성이 zero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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