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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8 04:50
운전미숙으로 인해 차사고낫을때 새차면 좀 그러니깐 중고차를 많이 추천해주는거죠 님처럼 오지마을에서 생활한다면 접촉사고 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새차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겟지만 lpg는 너무 추운날씨에서 시동이 잘 안걸릴 때가 잇으니 lpg는 조금 고려해보시는게... 오지마을이라 한다면 차도 많이 안막힐테니 경유차나 휘발유차도 연비 잘 나올듯 합니다
11/12/18 05:57
조심해서 운전하면 사고 안 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초심자들은 본인이 조심해도 사고 나기가 쉬워요. 특히 주차할 때 벽이나 옆의 차 긁기가 쉽습니다. 중고차면 그냥 기분 좀 나쁘고 말 수도 있는데 새 차면 눈물나죠. 관리라는 측면에서는 새 차가 좋긴 하겠지만 추가적인 기회비용을 감안할 때 중고차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담입니다. -_-
11/12/18 07:10
성격 차이입니다.
새 물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이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수리하거나, 수리하지 않고 범퍼카 타듯이 타라고 중고차량을 추천합니다. LPG 중고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11/12/18 09:43
LPG 타고 있습니다.
레조 2001년형을 사서 타고 있는데.. 특히 그무렵의 LPG 부품들이 구조상 안좋습니다 -_-;; 즉, 2000년 초반꺼는 피하심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 고생좀 하시구요... 연비 안나옵니다. 요샌 LPG도 많이 올라서 대충 계산해보니까 약간 싼 정도더라구요.
11/12/18 10:49
경험담입니다. 초보 땐 방어 개념이 안 되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접촉사고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휴대폰 기스나도 슬픈데 소중한 차가 기스나면 정말 슬픕니다. ㅠㅠ 전 중고로 사서 후회 안합니다. 새차였음 피눈물 났을꺼에요.... [m]
11/12/18 10:56
LPG 중고는 비추입니다.
초보한테는 중고차가 좋다고들 하시지만, 중고차 타면서 차 험하게 다루는 습관 들면 나중에 신차 사서도 그 습관 그대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초보는 제대로 된 중고차 사기 어렵죠. 아무리 고수 데려가도 말입니다. 즉, LPG라면 초보라도 신차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11/12/18 11:00
금전적인 부분이 문재지 첫차는 무조건 중고차는 전혀 아닌듯 합니다.
중고차는 전 차주들이 어떻개 썼는지 모르기 때문애 불안하다면 엄청 불안합니다. 오래된 중고차는 주인이 3-4번 바뀐경우도 허다합니다. 글쓴분 같으면 그런 차 사서 정상적으로 운행하실까요 그냥 막타다 또 팔갰죠.. 그냥 차 정비해서는 차량정비상태를 확실히 몰라요.. 물론 특별히 문재없는 차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새차사면 엄청 애정이 가죠 애지중지 하는개 그개 또 따른 사는 잼밉니다. ^^ 또 연비도 최근 차일수록 좋습니다. 중고차 기름값 가스값 많이 들어요 앨피지 연료비 측면애서 상당히 장점 있습니다. 연료비는 절반인대 운행거리는 70%이상 값니다. 결론은 저라면 첫차는 쏘나타나 k5 가스차 최하등급 삽니다. 가격도 아반때 가격이고 중형차다 보니 오래탈수있고
11/12/18 11:25
처음 사신다면 중고도 좋습니다. 근데 제대로 된 중고를 고르기가 만만치 않은게 흠이죠.
차라리 카페같은데에서 직거래 하는게 나을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위험이 있어서 딱 골라서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LPG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즘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 LPG주유소는 많지 않기 때문에 길도 익숙하지 않고 그럴때 타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LPG주유소 특히 지방에 가면 많이 없습니다. 힘도 모자르구요. 개인적으로 자동차의 시작은 소형 신차가 좋다고 봅니다. 소형이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덜 부담스럽고, 세금이나 유지비도 싸지요. 또한 새차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돌볼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자동차도 하나의 소모품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관심을 들이느냐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나게 됩니다. 주차도 쉽고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단점이라면 사회적 눈길정도??? 그렇게 몇년 타시다가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면 좀 더 큰차로 바꾸세요.
11/12/18 11:47
중고를 사는데... 찝찝한 부분도 많으니...
아는분한테 사는건 어떨까요? 저는... 그 중고차를 아버님한테 샀습니다. 하하;; 98년 최초의 SM5 를 아버님한테 하사받고 아버님의 새차 NF소나타 사는데 막대한 자금지원을 했습니다.;; (차도 생기고 효도도 하고 1석2조) 그렇게 6~7년 올해초까지 잘~ 타다가... 와이프까지 자동차 보험을 확대한 다음날... 와이프님께서 폐차 직전의 사고를 내시는 바람에... 현재는 2011 SM5 LPG로 바꾸게 됐습니다. 더 탈수 있었는데... 동일차 98년 SM5 가솔린, 2011 SM5 LPG 를 타고... 처가(부산)를 다니며 느끼는 점은... 시내 주행은 가솔린보다 LPG가 더 빨리 줄어드는 느낌? 이지만... 장거리는 확실히 LPG의 압승입니다. 운전 습성에 따라 다른데 (처가 왕복시 부산~산본) 보통 가솔린 일때는 한번(만땅) + 중간 조금더 (15~7만원) 인데... LPG는 한번(만땅) + 중간 조금더 (8~10만원) 수준입니다.
11/12/18 11:53
lpg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다들 타보고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휘발유 타다가 가스차를 타고 있는데 고속도로를 많이 타서 그런지, 현재도 꽤 큰 차이가 납니다. 동급의 차량 이였고요. 가스차를 탈 조건이 된다면 당연히 가스차를 타는게 맞습니다. 오래된 가스차는 힘이 딸린다. 겨울에 시동이 안걸린다. 하는 얘기가 있는데.. 새 차를 사신다면 그런 염려도 전혀 없겠지만 중고차라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중에 팔때 가격이 떨어지는건 애초에 살때도 가격이 싸니깐 그만큼 싸게 파는거지 가격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가스충전소 서울에는 많이 있습니다. 먼 지방을 간다고 해도,네비에 치면 쉽게 찾을수 있고, 못찾겠다 싶어도 가는길에 휴게소마다 충전소는 역시 당연히 있으니깐 아무 걱정 없습니다.
11/12/18 15:01
감사합니다. LPG의 경우 저는 LPG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연비로 따지면 절대 따라올수 없더군요;;
확실히 알아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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