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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20:37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크크~
저도 카오스 꽤나 해봤는데 카오스랑은 다르게 재밌습니다. 팀전에 더 특화된 게임이라는 느낌이랄까... 카오스는 막말로 12시 무라딘 하나만 잘크면 혼자 다 쓸고 다니죠. 다 진 게임도 팀원들끼리 팀파이트 잘해서 한타 이기고 역전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하지만 그 특유의 팀 파이트 덕에 아군에 피더가 있으면 멘붕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기도 하고;;
11/12/16 20:40
dota류 게임의 가장 큰 문제가 진입장벽인데 이걸 최대한으로 줄였습니다. 아이템 선택에 있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 등의 진입장벽을 줄인게 가장 큽니다.
11/12/16 20:40
전 처음할때 그다음날 나왔던 가장 따끈따끈한 신케가 우디르였는데
챔프도 몇명 없었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우디르로 막 트리플킬 하고 이러니까 칭찬받으면서 게임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상향 평준화가 되었지만 그때만해도 탱커고 뭐고 그런개념도 많이 없었던 때라서.. 잘하면 재미있고 못하면 하기싫은 게임인거 같아요
11/12/16 20:42
개개인의 취향이겠죠. 다만 챔프들마다 제각이 개성이있고 그 매력요소가 뛰어나단 점정도? 북미오베때부터 시작해서 이천판을 넘게했지만 아직도 어느챔프에 빠지면 정신없이 템트리를 짜보고 합니다 [m]
11/12/16 20:56
전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챔프가 계속 나오다보니 뭔가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 ?
질리지가 않는게 제일 큰것 같아요. 랭크 게임 좀 하다가 잘 안풀리고 그러면 노멀에서 한번도 안해본 케릭으로 좀 깝죽데고 놀고 그러다 지겨워 질때쯤 도미니언 좀 하고 있으면 패치되고 신챔프 나오고 그러면 뭐가 변했나 싶어서 좀 해보다가 빠지고 계속 이런것 같아요. 크크
11/12/16 21:07
랭겜이 목적의식이 생겨서 재밌더군요 전. 그만큼 맨붕도 크긴 하지만... 랭겜 점수에 따라 혜택이 있기도 하고.
노말은 많이 하면 좀 질리는 감이 있어요. 근데 그럴땐 비정석 플래이를 하면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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