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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12/16 19:20:34 |
Name |
nickyo |
Subject |
H.O.T의 4집앨범에 수록된 Korean pride라는 곡에 대해서.. |
Korean Pride
작사 작곡 토 니
Yeah this is dedicate all niggars out there
We just don't care about shit you know
Take this out yo TMG
언제나 두려움의 연습속에 울부짖던
슬픈 영혼들의 투지 몸바쳐 나라를 구했지
우리가 이겼지 그렇게 50년이 지난 현실 어떤지
사치와 분수에 맞지않는 그런 욕심들이 우릴 처단하리
아무 생각없이 너 그렇게도 이기심에 가득차 까불래?
단 한사람의 욕심이 많은 사람의 핏줄을 말리고
그런 삶을 그만 견디지 못해 자기 가족을 희생하고
일어서라 더이상 아픔은 없어 질수는 없다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Hey 양반 지금 장난을 하나 왜그리 외제에 목숨을 거남
거참 사족을 못쓰는 건 그건 어떤 가오 상 문젠가?
Boowoo 돈속에 썩어버린 양심 너의 그런 한심한 모습은 더이상 꼴도 보기 싫다 당해봐야 안다
T.o.n.y is the name I spell 128 bpm I rockwell because Oh let′s just pause 나라망신 다 시키는 놈들 hoo
이젠 제발 돈때문에 사람 팔지 말고
주위를 둘러봐 너혼자만 잘살잖아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운동경기할때만 죽일 어저구저쩌구 경기 끝나면 로바다야끼
뭐 겐또가 안서?
우리나라 반도체 세계최대 너무 자랑스럽지 그냥 이대로도
하지만도 최다 수출품도 우리 아이들
나의 선생님 우리 애들 때릴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자신을 봐 감정인가 사랑인가
그대 자식도 어디선가 맞고 지않나
등대같은 당신에 우리들의 미래 달려있어 알고있어
잘못하면 실패하면 빨 간 스 카 프 가 된 다
언제부터인지 잃어버린 우리들의 긍지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지 자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태극기를 향해
일어서라 더이상 아픔은 없어 질수는 없다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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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에 H.O.T라는 그룹은 굉장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아이돌시장'을 부흥시킨 장본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H.O.T의 앨범을 초등학교시절에 하나씩 사 모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H.O.T는 이슈에 굉장히 민감한 곡을 던지고는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반항기와 왕따문제, 학원폭력들을 던진게 1,2집.
IMF에 대한 희망과 응원이 3집.
비뚤어진 자본주의적 욕망과 희생당하는 아이들에 대한 4집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부조리한 시선이 5집
그래서 앨범내에 재미난 곡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저 곡은 4집에 수록된 곡인데..
지금 보면 상당히 민족주의적이고 저게 뭐야?싶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까지의 한국은 굉장히 '애국심으로 대동단결'이 일반적인 나라였으니까
그런가보다 합니다.
궁금한건 바로 가사속 '빨간 스카프'랑 '겐또가 안서'라는 건데요.
애들이 빨간 스카프가 된다는게 무슨 의민지 모르겠습니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에 공산주의자가 된다는 이야기는 아닌거같고..
겐또가 안서는건 일본어를 조금 아는편이지만 영 감이 안오네요.. 가오도아니고..
혹시 이 곡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어릴때부터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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