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22 19:47
강민의 별명이 몽상가죠..
그래서 상대방이 강민의 꿈꾸는 듯한 게임에 휘둘리면서 강민이 압도적으로 이기면 강민의 즐쿰모드에 빠지는거죠.. 즐쿰에서 쿰은 꿈을 뜻합니다.
05/11/22 23:13
예전에 - 지금 추게에 있습니다 - 항즐이님이 강민vs박정석선수의 마이큐브 4강전이 끝나고 쓰신 글이 있습니다. "영웅,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라는 글이었는데, 그 글이 너무 닭살스럽다고-_-a 스갤에서 아주 비꼬고 놀리고 하는 말들이 자자했죠. (당연히 피지알에서의 그 글에 대한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요) 피지알 모님의 티원선수들 응원글이나, 스타리그 나도현선수 격문에서의 '도현색', 혹은 다른 여러 닭살스런 응원글과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언급하면서도 민망했는지, 원작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내쿰에 태워줄게~ 라는 식으로 사람들이 쓰는게 쭉 이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꿈->쿰이 되버렸죠. 특히 강민선수를 지칭할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