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5 16:43
대학원 선배님께서 2년전 색소폰 배우셔서 매 연말 모임때마다 부르시는데 이젠 정말 잘 부르시더군요.
꽤 분위기도 좋구요. 음색도 묵직해서 남성미도 잘 느껴집니다.
11/12/15 17:04
(제 입장에서는) 플룻과 클라리넷 중에 고르라면 플룻입니다.
일단 플룻은 강습 연 곳이 많습니다. 악기 가격도 클라리넷보다는 다소 쌉니다. 클라리넷은 마우스피스가 따로 있어서(섹스폰과 호환됨) 리드 제때 갈아줘야 하고 청소하기도 까다롭습니다.
11/12/15 17:05
플륫에 한표요..
경험상 클라가 더 어렵고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플륫 선생님들은 여선생님이 많았습니다.... 하악!
11/12/15 17:10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시면 색소폰을 추천드리며,
조금 젊은층에 속하신다고 생각하시면 플룻, 클라리넷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며, 레슨비도 큰 차이 없습니다. 클라와 색소폰의 경우 리드를 사용하기에 유지비가 듭니다. (6개월에 3~4만원정도) 관악기는 처음 소리내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투자하셔야 취미로 배울만 하실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