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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18:15
공장에서 숙식하며 월 200쉬운게 아닙니다. 주야 12시간씩 맞교대 해가며 토요일,일요일에도
갑작스러운 특근을 모두 채워야 세후 200겨우 넘겨요. 요샌 어떻게 공장 시급이 최저임금으로 됬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노가다보다는 공장일이 더 좋습니다. 노가다는 비오늘날이며 눈오는날 해서 쉬는날이 은근히 많아서 돈 벌기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노가다는 술에 절어서 살수밖에 없어요 몸이 힘드니 술기운에 일하는겁니다. 2년간 공장에서 열심히 하시면 그래도 윗선에 눈에 띄이면 임금도 올라가고 직급 비슷한거 달수 있습니다.
11/12/09 20:07
노가대는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꾸준히 일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 텃세가 좀 있는 인력소도 있어요 ) 차라리 조선소 대기업 용접공으로 들어가셔서 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1/12/09 22:13
이런건 외항선이 갑이긴합니다. 정박시에 흥청망청 쓰는경우를 조심하면 충분히 밑천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일은 빡셉니다. 어획량이 많을수록 선장과 본인들에게 떨어지는게 많기때문에 빡세게 돌아가죠 또 배멀미때문에 처음몇달은 고생하실각오도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이없는 젊은이가 단기간에 목돈쥐기에는 이만한일이 없다고 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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