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8 13:58
지금은 유부남이지만, 미혼일때 저의 배우자 조건은..
외모, 성격, 집안(경제력) 세 스탯중 하나만 내 기준을 넘으면 결혼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2개를 넘으면 천생연분, 3개 다 충족이면 천사강림. 기준은 뭐 취향이니 존중해주셔야죠. 흐흐..
11/12/08 13:59
정말 현실적으로 전 쪼금 더 볼륨있는 백진희씨 입니다. 흐흐흐
직업,연보이야 내가 먹여살리면 되고. 욕할때 망설이는 정도의 가정환경/성격 정도면 충분?
11/12/08 14:00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다. 그리고 직업, 연봉은 크게 상관없지만 학벌은 좀 따지구요.
외모랑 몸매는 그저 여자라고 생각될 수준이면 되요.
11/12/08 14:08
자신의 정확한 기준을 말할 순 없겠죠 -_-; 인재 채용도 아니고 커트라인을 정할 수 없는 거니까요.
배우자선택은 차선의 이론이 가장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사람마다 허용기준이 다를겁니다. 일단 저에겐 모든 조건이 다 갖춰져도 기독교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귀는 것도 정말 힘들었는데 결혼이라면 으으...
11/12/08 14:12
직업은... 본인이 열심히 할 만한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연봉은 크게 관계 없습니다.
우선 내 눈에 이쁘고 돈이 없어도 서로 의지가 되며 살 수 있는게 좋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두리뭉실한 답이 나오네요. 제 눈에 안경이고, 같이 살기 편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11/12/08 14:13
진짜 케바케의 질문이네요. 저는 무교였으면은 좋겠고 얼굴도 이쁠수록 좋지만 못생기지만 않으면은 괜찮구요.
직업은 있었으면 좋겠고 연봉,학벌은 크게 안따집니다. 몸매도 뚱뚱하거나 너무 마른건 싫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저랑 마음이 잘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11/12/08 14:16
직업 : 어떤 직업이든 괜찮지만, 일 안하는 사람은 싫습니다.
연봉 : 이건 상관없어요. 가정형편 : 너무 가난하지도 너무 부유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딱 우리집만큼 산다거나, 그보다 살짝 위나 아래 환경 : 주위에 남자친구들 많지 않았으면 좋겠고, 여자친구들도 착한 애들만 있었으면... 몸매 : 키는 작아도 되는데, 가슴은 컷으면..... 얼굴 : 귀엽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종교 : 독실한 기독교만 아니면 됩니다.(교회 나가는걸 강요하지 않는)
11/12/08 14:17
학벌은 상관없지만 현명함을 봐야하고
연봉은 상관없지만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을테고 외모는 내 눈에 이쁘면 되고 종교는 무교 였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착한성격과 어머니로써의 인자함이 많으면 보너스겠죠. 세상에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학벌은 sky이상 연봉은 4천이상 외모는 한지민급 이상 몸매는 유이급 이상 이렇게 정해놓고 사는사람이 어디있을까요?
11/12/08 14:18
술을 조금 마실줄 알며, 제 기분을 잘 캐치할 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연봉은 2천만 넘으면 될 것 같으며,
저랑 등산을 다닐 수 있는 체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약한척 안하면 좋겠고, 피부가 고와야 됩니다. 가슴은 B컵이면 좋겠고, 속궁합이 잘 맞으며,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여자가 좋습니다.
11/12/08 14:34
세세한 기준까진 좀 그렇고.....
다른 모든게 다 마음에 든다해도 일단 절대적으로 삼는 건 몇가지 있습니다. 담배를 피지 않을 것, 도박하지 않을것, 종교는 무교나 불교, 키는 저보단 좀 더 크지만 너무 또 안 크면 좋겠어요...
11/12/08 14:42
지금은 유부남이지만 총각때 기준으론
성격 : 밝은 가치관을 가진사람 외모 : 웃는 인상을 가진사람 몸매 : 뚱뚱하지만 않는다면..(제가 너무 말라서) 가정환경 :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자란사람 직업 : 자기일에 만족을 느낀다면 대부분 관계없습니다. 연봉 : 상관없음 종교 : 기독교만 아니면 됩니다. 현재 와이프는 저이상형에 딱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11/12/08 14:43
직장이 있을것. 혹은 장기근무한 경험이 있을 것.
긍정적이고, 위기와 고난을 알것. 남 탓을 하지 않는것. 건강할것. 결혼조건의 절대조건은 이 네가지에요. 같이 살아갈 인생, 함께 웃으며 열심히 힘내볼 사람이 좋거든요. 그 외에 외모를 비롯한 재산이나 사치스러움 성격이나 신체사이즈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고무줄처럼 타협가능한편이에요.
11/12/08 14:44
유부남입니다만(2), 총각 말-_-때 기준을 돌이켜 보면
화가 나는 상황이 되더라도 한 번은 참고 상황이 왜 이런지 냉정하게 생각해 본 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11/12/08 15:05
나이 : 위로 두살 아래로 열 두살.
외모 : 키는 대한민국 평균 신장에서 위아래로 십 센티미터. BMI 기준 정상 또는 약간 저체중이나 과체중. 용모는 케바케라서 논외. 직업 : 돈쓰는게 취미가 아닌 이상 백조라도 무방. 다만 가급적 취업 의사는 있었으면 좋겠음. 종교 : 무관. 다만 본인은 날라리 기독교 신자라서 괜찮지만 어머니께서 독실하신 분이니 교회는 안나가더라도 적당히 비위맞춰 줄 수 있으면 좋겠음. 성격 :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선호함. 학력 : 한글로 된 신문 기사 읽고 무슨 내용인지 파악할 수준의 교양과 지적 능력이면 무관. 기타 : 음주 가능자 선호. 본인이 비흡연자이므로 흡연자 비선호. 요리 못해도 괜찮음. 이정도면 널럴하려나요.
11/12/08 15:41
나이 : 제가 25살인데 위로는 30대 중반까지(물론 부모님은 찬성 안 하실듯....) 아래로는 두살 정도.
외모 : 키를 봅니다. 175정도는 됐으면 해요. 근데 안 된다고 해서 결혼 안 해. 그런 건 아니고요. 마르신 분 선호합니다. 연봉 : 저보다 많이 벌고 저랑 합해서 월급 350만원 정도 됐으면 했는데, 지금 제가 백수라서 힘들게 됐네요; 종교 : 무관. 저희 집안이 기독교이고 저는 무교인지라 저한테 강요만 안 하면 어떤 종교도 상관 없어요. 성격 : 제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분? 열심히 사시는 분 좋아요. 긍정적인 성격 좋아요. 학력 : 결혼의 필수조건은 아닌데, 저보단 좋았으면 좋겠네요. 기타 : 술을 저보다 잘 마시면 플러스(너무 좋아하면 마이너스), 여자가 무조건 집안일 다 해야한다는 생각이면 마이너스, 제사 지내야 하면 마이너스, 빚이 있으면 마이너스, 폭력적이면 마이너스, 제 앞에서만 안 피면 흡연은 상관 안 하고... 이정도 인 것 같네요.
11/12/08 15:48
사랑하면 주변환경이야 뭐가 중요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살펴 보자면,
나이는 저보다 2~4살 어린정도에 직업은 공무원이면 가장 좋겠고요(저보다 봉급은 적었으면좋겠습니다.ㅜㅜ) 배우자집안과 우리집안의 재력이 비등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자 학력은 저와동급 혹은 그아래(대졸출신...), 그리고 흡연은 절대 x 술은 저보다 조금 못먹는 정도면 되겠네요 외모 빼고도 적으니 이만큼이나 많네요.. 아 그리고 몸매는.. 저의 이상형은 전효성인 지라 전효성 정도 (과소평가해도 158에 52~3정도되겠죠?) 인데 경우에 따라선 55키로 정도까지도 괜찮아요. 가슴이 컸으면 좋겠고 다리는 통통했으면좋겠고요. 뱃살은무관 합니다.
11/12/08 16:10
똑똑한 여자보다는 현명한 여자였으면 합니다.(학력은 상관없습니다.) 자신감이 있었으면 하고요.
자기 주장이 있지만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말하면서 억지부리기보다는 저에게 이해,납득을 시킬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무조건 내 편을 들기보다는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꼬집어서 이야기해주고, 고칠수 있게 해줄수 있는 여자였으면 하고요.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피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 해서 했으면 합니다. 직업은 상관없고요. 자신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였으면.. 제가 비흡연자라 그런지 담배는 안했으면 하고요. 술은 상관없습니다만 술먹고 뻗을때까지는(;;)안마셧으면 해요. 즉, 절제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최고겠네요. 체형이나 외모는 그사람의 성격과 습관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고 보기에 같이 운동다니면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바꿀수 없는 키같은건 좀 작았으면 좋겠고요.(제가 180이다보니까 아담한 사람이 좋더군요.) 현실적으로는 이정도네요.
11/12/08 16:11
1. 기독교가 아닌 사람
2. 게임을 하는 사람, 최소한 게임을 이해하는 사람 3. 고도 비만이 아닌 사람 4. 첫 인상이 '못생겼다'는 아닌 사람 5. 가슴이 시각적으로 확인이 되는 사람 6. 적극적인 사람 7.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 8. 수입은 뭐...'영원히 없어도 상관없다' 수준만 아니면 됩니다. 9. 스킨쉽, 성적인 리액션에 맞춰줄 수 있는 사람 번외 1. 술 적당히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약간의 가산점 - 제가 술을 잘 마시진 않지만 이 술 저 술 맛보는건 꽤나 좋아합니다. 번외 2. 하드코어 보드게임 유저에 약간의 가산점 어려운 조건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참 만나기 어려운 조건이더군요...
11/12/08 16:23
그냥 제가 사랑하고 저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돈이니 외모니 학벌이니 별의미 없거든요 중요하기는 하지만 일단은 감정이 있는 사람이 우선이죠 [m]
11/12/08 17:47
조건은 여러개가 있고, 그 조건에 해당되는 것이 해당되지 않는 것보다 많으면 되겠지요.
절대 조건은 저와 오래도록 평생 같이 할 사람이요. 저도 편부 밑에서 컸고, 어머니도 계모밑에서 컸구요. 아버지는 조무보님이 모두 일찍 돌아가셨고. 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온전하게 받는 아이였으면 좋겠는데, 이게 저 혼자서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 꿈을 같이 꿔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11/12/08 17:52
내가 능력될 때 : 대화가 통하는 사람, 똑똑하고 책 많이 읽는 사람, 집안일 잘 하는 사람.
내가 능력 없을 때 : 집안일은 제가.... 대신 저 조건에서 월 250만원 수입이 추가...
11/12/09 08:27
음.. 지금 여자친구가 다좋은데
가슴이 좀 작네요 ㅠㅠ 그외에는 완벽합니다... 직업있고 성격밝고 긍정적이고 말도 잘통하고 많이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