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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0 02:06
분명 내신도 중요합니다만, 평어 4.9와 4.2가 수능 2점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걸 아셔야 합니다.(물론 대학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1학년이시니 시간은 많습니다. 열 공 하시구요, 3학년때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모의고사를 치는데, 교육청것과 별다를거 없습니다. 모의고사니 편한 마음으로, 시간배분 연습한다 생각하세요.
05/11/20 02:14
사설은 쓰레기다 라는건 틀린말이죠. 능력있으신분들이 많드신 좋은 문제들입니다. 다소 지엽적인것을 묻는것이 몇문항 나올수는 있겟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죠. 모의고사는 언제나 이롭습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정도는 차이가 있겟지요.1학년때의 성적은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실력을 쌓아가야겟지요. 모의고사로 갈수있는 대학은 없으니깐요. 시험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즐기고 이용해야지요. 분명 시험이란것은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05/11/20 02:52
그래도 학교에서 수능시험에 나오지 않는 부분을 진도에 나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수능은 내신을 포함한다고 보는게 옳구요, 내신 할때는 빡세게 대부분 만점 받으려고 노력하시구요, 시험기간 끝나면 수능용 공부들(즉 모의고사 대비) 열심히 하세요. 아, 그리고 모의고사를 목표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수능을 목표로 공부하는 겁니다. 모의고사는 그냥 연습 겸 실력테스트 겸사겸사 하세요. 틀린거는 왜 틀렸는지 꼭 알고 넘어가시고요.
05/11/20 02:59
내신 = 수능 <<< 절대적 넘을수 없는 3차원의 벽 <<< 논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교 토론회가 있어서 내신등급제 관련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 결국엔 논술에서 비중을 두는수밖에 없습니다. 1학년때에 모의고사 특히 사/과탐, 수리는 중학교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히 찍어주시고, 언/외 정도는 적당히 풀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언어/외국어는 좀 어려워졌을뿐 지금과 형태가 거의 같으니까요.
05/11/20 09:04
1학년모의는 중학교것이 50%정도고 나머지가 지금까지 진도기때문에, 못나온다해도 그건 중학교때 공부를 좀 덜했던거지, 신경쓸게못됩니다.
어짜피 2학년정도 가면은 고등학교 범위 내에서만 나오기때문에요.
05/11/20 09:14
수시가 아니면 정시로 대학가야 되잖아요. 그럼 모의고사 많이 봐야죠 --
그리고 제 생각에는 님께서 내신이 더 중요한데 모의고사가 쓸모가 있겠나? 라는 마음이 아니라 또 못보면 어떻하지 뭐하러 이런걸 보냐? 라는 심정으로 보입니다. --; 열심히 하세요.
05/11/20 10:54
보통은 모의고사 잘하는 사람이 내신도 잘하는데 -_-; 2지선다일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서울대 갈것이 아니면 예체능은 무시하셔도 되고요,
현 1학년부터는 내신비중이 높아져서 잘 모르겠지만 언수외 200안나오면 갈대학 정말 없는데 -_-; 2학년되서 오른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리고 내신은 수능 몇점으로 극복 가능하고요, 논술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수능 잘보면 장땡입니다. 커트라인에 아슬아슬하면 다른걸로 결정되겠지만 백분위 2~3정도만 앞서있으면 그냥 뚫리죠 =ㅁ=
05/11/20 11:22
모의고사가 당연히 제일 중요하다고 보네요. 절대 대충보지마세요 이게 수능이다 생각하고 전날 잠도 일찍 자놓고 잔뜩 긴장해서 시험 보십쇼
긴장하는 법을 연습하는 겁니다. 그래야 수능날 별로 안떨릴겁니다. 모의고사때 잠자고 장난치고 하는 사람들이 수능날엔 확 돌변해서 열심히 시험에 임할수 있을까요? 그렇게 집중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절대 대충보지마세요
05/11/20 11:30
문제의 질로만 본다면 사설모의는 쓰례기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 없습니다.가장 중요한건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직접 출제하는 모의고사고 그 외의 대성,종로등의 모의는 실상 문제의 질적인 면에서 수능과 상대가 안된다고 보셔도 됩니다.대부분 고3때는 잘 모르지만 수능 보고 나면 확실히 느끼죠.. 모의고사 점수에 울고 웃는게 얼마나 부질없는지..
그러나 모의고사 잘 보는 사람이 수능잘 볼 확률도 높은 건 맞습니다. 그리고 시간 안배나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는 연습으로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죠. 요컨대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지만 수능에 대한 연습이라는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꼭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고1이시면 나중에 대학 갈떄 어떻게 입시제도가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수능이 지금처럼 대학진학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면 ,, 다른건 몰라도 언수외는 확실히 해두십시오.. 사과탐은 천천히 해도 늦지 않다고 하지만 언수외는 따라잡기 정말 힘듭니다. 굳이 내신과 모의고사를 분리하지는 마시구요.. 항상 열심히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내신때는 내신에 집중하시고 평소에는 언수외의 기초 공부를 잘 해두세요..
05/11/20 12:54
위에 내신이랑 논술이 어쩌고 하시는데,
-_- 대세는 수능입니다. 수능 점수 안되면 원서도 못씁니다. 내신 몇 등 차이는 그냥 뒤집는다구요. 수험생분들을 위한 팁 1. 모의고사는 연습이니까, 실제 수능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임하는 자세는 매우 좋습니다만, 결과에는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교내 석차 이런 것은 그냥 생까셔도 되고 *과목별 등급과 전국 예상 석차*가 중요한 것입니다. 2. 내신 관리는 국/영/수/사/과쪽에 올인하세요. 교대, 사관학교, 경찰대 등등 가실 생각이 없으면 예체능은 `버려도` 됩니다. 일반 4년제 가실 분들은 음악 미술 체육 이런거 필기 공부하느니 그 시간에 저 주요 과목들 공부하세요.
05/11/20 14:56
08년도 수능생인가요???
논.구술, 심층면접을 가장한 본고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틈틈히 책 많이 읽으세요. 글을 써보고 토론할 여건이 된다면 더 좋구요. 이제 수능은 성적표에 등급으로밖에 안나오죠... 내신이야 대학에서 의미없다는걸 아니 서울대 빼고는 그다지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습니다만 이제 수능이 점수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옛날보다 10g정도는 더 영향 받습니다 그리고 암기과목 버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대학수학능력은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과과정에서 딱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배경지식이 많이 깔려있으면 그만큼 안보이는 힘이 생깁니다. 시간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벌써부터 암기과목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05/11/20 20:34
뭐 더블에스 이상급이 어떤 대학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연고대나 서울대(다 논술, 면접 봤습니다.) 모두 논술 그리 크지 않습니다. 특히 연고대는 닥치고 수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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