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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7 12:40
상황은 모르지만 그냥 글만 보고 답변달게요. 사람이 말을 듣고 인신공격으로 느끼는 기준이라...
이건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고, 상황을 보는 눈이 모두 다르므로 뭐라 정의내리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A와 B가 있는데 A는 18이란 소리를 먹어도 평소에 내성이 생겨서 잘 넘어가지만, B는 화를 벌컥 낼 수도 있죠. 반응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화를 낸 B가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심이...
11/11/27 12:42
강용석을 정말 혐오하던 사람이라면 인신공격으로 느낄 수도 있겠죠. 어느정도 선이란게 있긴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 많죠.
그걸 인신공격으로 느껴질 수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11/11/27 12:43
케바케죠. 상황따라 다르고. 그러나 강용석은 누가 보더라도 공격의 의도가 강했고 비하의 의도도 강했다고 봅니다. 백옥공자님의 리플이 까칠했겠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글쓴 분이 반응할 문제거나 운영진에게 신고가 될 문제였고요. 적어도 거기에 대해서 강용석 드립을 하신 건 굉장한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11/11/27 13:11
누가 누구다라고 명확하게 지칭하지 않았다고 그 댓글이 누구를 겨냥하는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공격적 의도야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명확하게 입증하기 곤란합니다. 하지만, 댓글 자체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돼 있고 각자가 그것을 가지고 댓글 단 분의 의도를 판단합니다.
분명 자신을 '강용석'의원이라 지칭받았다고 생각한 분이 분명 있었고 감정이 상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그 댓글이 누구를 지칭했는지 감정을 상하게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벨혼님에게만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책임부정으로 보이고, 해당 게시글에서 '기분 상해 울컥 했던' 회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1/11/27 13:15
'자신이 유머포인트를 못찾는다고 글쓴이에게 까칠하게 말한 사람'입니다.
정확하게는 유머포인트를 못찾아서 그런게 아니라 사전에서 충분히 찾을법한 내용을 질문한 것에 대한 귀차니즘에 대한 타박이죠. 우선 개그를 다큐로 본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해당 게시글은 운영자에 의해 2번 이동되었고 운영자도 질게용으로 착각할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가을국화님의 냇글에 대한 평을 잘 알수 있을 겁니다. 저는 사과의 쪽지라도 기대했는데..아쉽네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과 쪽지로 대화하느라 덕분에 일요일 오전이 금방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인신공격의 정의는 받아들이는 이가 불쾌함을 느꼈을때 아닐까요? 해당 게시글을 읽어보면 열에 아홉은 가을국화 님의 댓글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할 것입니다. 질게에 올린 이 글도 본인의 댓글에 대한 소명 글이라 판단되는군요. 해당 게시글에 대한 삭제와 저를 포함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벌점 부과를 운영자에게 요청한 상태입니다.
11/11/27 13:19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신분이 오히려 더 당당하군요.
그 짜증스런 댓글 때문에 아침부터 기분이 나빠졌는데, 사과의 쪽지를 기대하시기 전에 사과부터 하실래요? 정말 별거 아닌 유머글 하나에 왜 그렇게 열 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1/11/27 13:26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또..
누구에게 어떤 내용의 사과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거 아닌 유머글에 달린 인신공격성 댓글에 감정의 표현이 지나친 점 사과드립니다.
11/11/27 13:31
어금니가 영어로뭐에요?류 유머는 87년생인 제가 국민~초등학교때부터 알고있던 유머였는데
제목과 리플수만보고 피지알님들 씐나게 리플놀이하는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파이어된거보고 ???? 이런기분? 초반댓글만봐도 몰라요~라면서 댓글놀이가 시작되는데 한분께서 폭풍패배하시면서 + 글작성자분을 조롱하는듯한 댓글로 분위기가 흐려트렸죠 거기서 그냥 패배를인정하고 사과를하시면 유머로 끝날수있는 해프닝인데 패배에 대한 굴욕감?으로 유머작성자와 다른분들을 아주 저급한사람들 취급을했죠 [m]
11/11/27 13:37
궁금한게 있는데 그 유머글 백옥공자님 첫 댓글이 진지 먹은거 였나요?
아님 진지먹은척 유머에 반응한 건가요? 전 상당히 애매해 보였거든요.
11/11/27 13:37
유머게시판의 글을 방금 읽고 왔는데요, 두분 다 확실하게 잘못을 하셨다고 봅니다. 백옥공자님은 타인이 쓴 유머글을 (그리고 다수가 유머라고 인정 하는 글을) 말 한 마디로 '수준 낮고 불쾌한 유머'로 폄하를 하셨다는 부분에서, 벨혼님께 사과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오해를 하셨던 상황은 당연히 그럴수 있지만, 그 오해 후의 대처에서 오히려 위트있는 멘트를 날렸을 수도 있었는데요...
가을독백님의 '강용석'발언은 확실히 심했다고 봅니다. "유머를 다큐로 보는 사람"이라는 발언도 제가 듣는다면 불쾌할듯 보입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던가, 아니면 같이 유머로 맞대응을 하셔야 했는데, 요즘 부정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강용석'의원으로 비유 하신 것은 좋은 대처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백옥공자님께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지고요... 마지막으로 유머 글쓴이이신 벨혼님께서도 잘못하신 것은 아니지만, 그 유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배려가 부족한 유머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보통 이런류의 유머글은 해당 사이트의 댓글 반응들을 캡쳐해서 올리지요... 물론 제가 글쓴이였어도 거기까지 생각이 미칠것 같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배려가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지요.
11/11/27 13:48
상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려고 비꼬려는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면 정도의 차이야 케바케이지만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음에도 말에 의해 상대가 상처를 받은 경우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운영진이 애써 잠근 효과를 사라지게 만드는 저격성 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
11/11/27 13:49
제가 보기에는 벨혼님이 "질문글올립니다~"라고 글을 올리셔서 백옥공자님께서 질문글에 맞는 답글을 하셨다고 봅니다.
같은 이유로 운영자분께서도 질게로 글을 옮기셨구요. 물론 실망운운하시고 한 것은 잘못하셨고, 그 표현을 안하셨다면 100배는 좋았겠지만 그 반응 자체는 이해합니다.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첫페이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으니요. 하지만 거기서 나온 가을독백님의 "강용석"발언은 불을 붙은 격이 되어버렸죠. 단순히 "패배하셨습니다" 또는 "고전유머글이에요~"등의 유머라는 것을 친절하게 인지시켜주셨다면 백옥공자님께서 격하게 반응을 안하셨겠죠. 그리고 A라는 사람이 인신공격을 했다고 판단하였다고, 나 역시 A라는 사람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것 옯지 않습니다.
11/11/27 13:52
정리해드립니다-
글쓴이 : 미필적 실수 백옥공자 : 오해 가을독백 : 지나친 비유로 인한 약간의 잘못 그 후의 파이어는 뻘탕싸움-
11/11/27 14:02
"강용석" 운운이 인신공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신공격이라고 하기에는 수위가 낮고, 단순 비유라고 하기에는 다소 불쾌한. 딱 중간에 낀 말인 것 같은데 어쨌건 받아들이시는 분이 인신공격으로 느꼈다면 인신공격이 맞겠죠. 하지만 뒤에 이어진 대응도 별로 매끄럽진 않았습니다. "기분이 더럽게 불쾌하다" "사람 바보 만드는 거 한순간이다" 를 보면서 저 역시 기분이 나빠졌네요.
만약에 제가 유머를 유머로 파악하지 못하고 패배했다가 "유머를_다큐로_보는 분(강용석)" 등등..의 리플을 봤다면, 매우 불쾌하긴 했겠지만 일단 "으악 패배했네요" 라든가, "진지먹고 물 흐려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을 것 같긴 합니다.
11/11/27 14:39
근데, 중국어로 식사하셨나요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이런 표현이 가능합니까?
Pgr에서? 보는 제가 불쾌하던데. 이런거 처벌은 운영진분들께 쪽지 드려야 하나요? 추가. 해당 댓글입니다. 아침부터 더럽게 씁쓸해지네요. 이런 초딩 말장난이 유머라고 올린 분이나 강용석 드립하신 가을독백님께 중국어로 "식사하셨어요?" 라고 묻고 싶네요. 더럽게 기분 나쁜 하루의 시작입니다. 이런 표현은 제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11/27 16:21
아까 리플을 달고 글쓰기 버튼을 누르니 코멘트가 잠겼다고 나오더군요.
제 생각은 그 지적이란 부분의 접근이 에초에 잘못됐다고 봅니다. 유머가 내 취향이 아니다, 코드가 안 맞는다 해서 그냥 넘어가도 될 글에 태클을 거는 것도 아닌데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달려든다는 이런 류의 댓글은 핀트가 어긋난 거죠. 게다가 강용석... 애초에 그 글이 유머라고 생각치 않았으니 그런 댓글을 달았던 거죠. 장렬히 패배하셨습니다, 이런 댓글이었으면 애초에 논란이 될 일이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보고 아차 싶었겠죠. 내가 당했구나 라고.. 웃자고 올린 글에 죽다고 달려드는 꼴 장렬히 패배하셨습니다, 낚이신 듯. 이 표현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고, 잘못 썼을 경우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문제죠.
11/11/27 16:56
언제부터 유머게시판에서 유머의 패턴을 익혀서 패턴만 나와도 웃어줘야 하는 상황이 됐죠?
원문은 웃음기 전혀 없는 질문글입니다. 웃음기 없는 질문글에 유머가 숨어있을 것이라는 패턴예측을 해줘야 하고 그걸 못한 사람을 바보로 몰아가는게 PGR이라니... 논란의 중심이 된 백옥공자님이 딱딱하게 대응한 것은 사실이나 유머를 찾지 못한 시점에서 그 글은 '네이버에 쳐도 나오는 영단어를 유머게시판에 질문한 꼴' 인 것이고 엄한데 와서 실망 운운한다는 표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밑으로는 유머이해못한다고 강용석이라고 비꼬네요 그시점에서 백옥공자님을 한껏 달궈놓고서 이후 거친 표현을 하는 백옥공자님께 태도가 어떻고 평소 생활이 어떻고 진지한사람 바보만드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11/11/27 18:54
질문은 인신공격의 범위를 알려주십사..하는것이었는데 유게이야기를 여기까지 끌고왔네요.
제가 유게에 올린 댓글은 이거 하나였습니다. 본격_유머를_다큐로_받아치시는분.(.강용석and최효종) 이게 어떻게 비하의 의미가 되는지..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갑니다. 제가 누굴 욕한것도 아니고 비꼰것도 아니고, 저걸 어떻게 해석하면 그렇게 화가 나게 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헬리제의우울 님// 제가 백옥공자님에게 '당신 강용석입니까? 왜 말을 못알아들어요?' 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본격_유머를_다큐로_받아치시는분.(.강용석and최효종)' 이게 어떻게 비하의 의미가 되는건지요? 어떻게 읽히면 비꼬는식으로 들리는건지 해석좀 해주시죠? 일때문에 컴퓨터 하기가 어려워서 피지알 못들어왔더니 별의별소리를 다하고 계시네요. 레지엔님 말씀과 mangyg님 말씀 들어보니까 제가 뭘 잘못했는지는 이해했습니다. 저때문에 코멘트가 잠긴거같아서 다시한번 잘못했다 말씀드리고요. 유게에 저 댓글을 달때만 해도 이슈가 되고 있는거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달은것도 사실입니다. 상황만 보고 달았으니까요. '어? 이 상황에서 이렇게 말할게 아닌데 이렇게 말하시네? 것도 내가 들었다면 기분이 좀 나쁠정도로 달았으니.. 아! 이 상황이 꼭 그 고소사건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구나. 그럼 이정도 다는건 문제가 안되겠지?' 이게 제 어제 생각의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대놓고 누군가를 공격하려고 단것도 아니고 저 단 한줄이구요. 유게에 여러 게시물 찾다보면 본격_유머를_다큐로_만들어버리는.jpg 라는 식의 댓글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그래서 달았던것이고 뒤의 괄호는 현재의 이슈거리니까 같이 한번 써본 식이었습니다. 인신공격을 했다고 하셔서 질문을 올린것이었지만 댓글을 보니 인신공격의 범위를 대충은 느끼게 되었습니다만.. 제가 이기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그게 왜 인신공격이 될수가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특정 대상을 대놓고 겨냥한것도 아니었고, 웃을수 있는 꺼리를 진지하게 반응을 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웃겨서 달았을뿐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강용석'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말을 꺼낸것이 맞지만 '강용석 드립' 이라는 말을 쓸 정도의 내용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추가 의견 있으시면 계속 피드백하도록 하겠습니다.
11/11/27 20:05
요즘 '~드립'이라는 말이 좋은 의도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상대가 좋지 않은 의도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의 '강용석'이라는 사람을 다들 최악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따라서 그 사람에 비유를 했을 경우도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신공격이라고 사람들이 말한 것에 대해서는 사람에게 비유했다고 '인신공격'이 나올 정도면 '강용석'이라는 사람을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격_유머를_다큐로_받아치시는분.(.강용석and최효종)' 이라는 댓글을 어떤 의도로 쓰셨든 간에, 보는 사람은 그 상황과 댓글 자체로만 평가할 수 있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공격적이었다고 평가하기에 백옥공자님도 첫 댓글도 잘못 되었지만 이 댓글도 잘못되었다라고 말하시는 것 같고, 제 생각에는 타인의 행동이 웃기다는 생각으로 달게 된 상대방을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 저 댓글이 비하의 의도가 없었다고 인정받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대상을 겨냥한 것에 대해서는 그 상황에서의 그 댓글은 누가봐도 대놓고 백옥공자님을 겨냥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11/11/27 20:18
강용석이 한단어라서 사용했을뿐
다른 사람은 별거아니고 가을독백님의 말이 가장 크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백옥공자님에게도 강용석은 기폭제였을뿐 이번일이 백옥공자vs가을독백 님의 구도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유게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타박받는 상황' 입니다 유머를 이해하지 못하고 진지한 사람이 등장했으면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그사람에게 다시 이해못할 유머로 받아친 것이 이런 일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백옥공자님이 벌점급 단어를 쓰기 시작하니 좋다고 달려드는 분들 DC가 PGR까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말쓰고싶어 근질거리는데 내가 먼저쓰면 안되니까 꾹 참다가 누가 먼저 터뜨리면 그저 좋아가지고... 100플로 일이 커진건 이분들 때문이죠 PGR의 활력소들? 아 PGR에서 글 안써야 하는데...
11/11/27 20:46
가을독백님 퇴근하셨나보네요. 휴일 근무에 고생 많으시네요.
뭐..위 댓글에 제 얘기를 많이 적었으니 더이상 적진 않겠습니다. 완곡한 표현으로 논란에 휩싸이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또 제 댓글을 보고 불쾌했던 분들에게 또한 사과드립니다. 운영자께 저를 포함한 저의 엿 취식여부와 원만한 사회생활여부를 궁금해 하시던 분들까지 벌점 부과요청을 드렸는데 아직 답이 없네요. 끝으로 본 게시글의 제목 자체가 아직도 저를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 수정을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11/11/27 20:51
저는 위에도 썻다시피 그냥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슈화가 된 이야기꺼리에 그 상황이 맞물리면서 쓴것이었다는걸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비하하거나 그런 생각은 정말 하나도 없었고요, 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던것인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댓글들 보면서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저도 좀 욱해서 했던 말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의견에 따라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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