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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4 21:20
일단 섬전이시라면 무엇보다도 제공권입니다.
같은 플토싸움이라면 캐려먼저가는쪽이 유리한건 당연하죠. 아비터같은전략은 먼저간 캐려를 따라잡기 힘듭니다. 차라리 프롤리그에서나왔었듯 다크아칸을 생산에서 마인드컨트롤활용이 낫죠. 리플레이는 없어서 그렇지만.. 먼저 캐려가는쪽이 이긴거나 다름없죠. 다만 2;2일때는 캐리어 뜨기 전에 끝낼수있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뮤탈을 커세어가 보호하며 제공권싸움하는 쪽으로요.상대가 캐려갈 틈을 보이면 저그 밀면 되는거구요.
05/11/14 21:24
애송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아비터는 역시..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저희편은 테란플토 상대는 저그플토였습니다. 초반에 제가 뮤탈 커세어 투칼라를 두번정도 막는동안 우리편은 골리앗을 준비했구요.. 안정<?>적으로 막고.. 전계속 커세어를 모았는데.. 상대가 캐리어 6기정도를 들고와서 저는 커세어 공1업 8마리 로 덤볐다가 캐 잃고 그담부터 커세어도 많이 못모으고.. 밀리고.. ...
05/11/14 21:32
상대가 저그플토라면 커세어는 힘들죠. 일단 저그플토상대로는 초반에는 제공권 내주시고 플레이한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섬전이라면 역시 버티기가 중요하겠죠. 지상병력을 드라군과 아칸위주로 하시면서 버티세요. 이게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단 한번의 타이밍으로 제공권을 되찾아야 할때가 옵니다. 테란분은 발키리체제로 가시면서 골리앗 소수로 수비하구요. 플토역시 그동안 모은 병력으로 수비하면서 장막을 건너갈 방법을 모색합니다.커세어따라가도 괜찮구요 여기서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발키리골리앗으로 다시 제공권 잡으셨다면 중앙멀티를하면서 소수탱크시즈모드로 반대쪽 멀티못하게 하시면 되고요. 두번째는 제공권잡자마자 캐려 가는겁니다. 요점은 언제나 제공권이네요. 캐려나오기 전타이밍에 제공권을 내주고 발키리체제 들어갈때까지 수비를 잘해야 하구요.(이게 어렵죠.) 발키리 체제를 굳히시면 이기기 쉬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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