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14 02:00
혼자 밤에 보면 공포감은 더욱더 배가 되죠 ^^;
저도 막연하게 무섭고 잔인한 영화보다는 스릴러식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오는 공포감이 더 무섭더라고요.. 그정도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저도 너무 무서웠어요 ㅅ,.ㅅ;;;
05/11/14 05:25
주온스타일이랑 디아더스 스타일이랑은..많이 틀리죠..
디아더스는...분위기 자체가..무섭다고나 할까.. ...아무튼...딱 무섭게 하는건 아니지만..스토리가..무섭게 흘러가죠.. 특히..그..자고 있는 사진 발견했을때...란...참.. 디아더스 참 잼있었습니다^^*
05/11/14 08:22
디아더스는 심리적공포로 압박해 나가는 스타일이죠.
주온은...그 비비꼬는 여자시체만 지겹게 봐서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지않으실수도 있어요.
05/11/14 15:15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를 굉장히 잘 보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유혈이 낭자하고 시끄럽게 때려부수는 영화는 별로 안무섭더라구요. 대신 심리적으로 은근히 조여오는게 무섭습니다.
05/11/14 16:33
공포영화랑 액션 영화는 영화관 가서 봐야 지대,,
인형사였나..? 컴으로 봤음 시시하다 했을지도 몰랐겠지만 전 영화관에서 보니 심리적 압박감이 덜덜덜;; 역시 공포영화는 심리적 압박 주는게 최고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