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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4:22
연말 및 크리스마스 최대 낭만은 특급호텔입니다......................
펜션 가실거면 성수기라 가격도 무시무시하지만 의외로 교외에서 할게 더욱더 없을수도있죠. 자가 있으시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지지만 길이 막힐수 있고.. 지금까지 주위 여자들이 최고로 이야기는 하는건 역시나 특급호텔 하지만 가격이 가격대인만큼 비싸죠. -_-;; 그외 크리스마스 콘서트나 뮤지컬, 연극등을 보고 간단한 레스토랑 저녁식사뒤 조용한 술집 술자리도 나쁘지 않지만.. 의외로 집에서 파티 분위기 만들고 둘이서 요리 만들면서 노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1/11/18 14:24
하필 크리스마스가 주말기간이라..
대부분의 유명한 곳들은 예약이 거의 99%이상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보통 10월정도면 웬만한곳은 전부 예약이 차더라구요.. 원래대로라면 저는 항상 강원도 고성에 있는 럭셔리 펜션 모닝하버 추천하는데...아마 꽉 차있을꺼에요. W호텔 패키지 있을텐데..그거 한 번 알아보세요... 스케이트 + 객실 + 모닝식사 2인세트로 팔껍니다.. W호텔이 크리스마스 기간엔 조명도 이쁘고 스케이트장도 이쁘고..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저녁식사는 W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예약하시면 될겁니다만... 아마 저 패키지랑 저녁이랑 합치면 가격이 좀 나갈꺼에요...
11/11/18 16:50
저는 펜션에 놀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시기에 크리스마스날 예약이 안 된 곳이 있을지가 문제이지만 ^^;
예전에 놀러갈 곳 찾다보니 간단한 양념까지 준비되어있는 펜션도 요즘 꽤 있던데, 음식 레시피를 하나 준비해가셔서 펜션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파스타나 스테이크도 의외로 직접 해먹기 어렵지 않고, 직접 요리 해 주는 남자 꽤 멋집니다 +_+ 물론 스테이크가 탄다거나 덜익는다거나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소소한 재미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크크. 펜션 내부가 예쁘니까 카메라 혹시 좋은게 없으시면 주변 친구에게 빌려서라도 낮에는 예쁜 배경을 바탕으로 컨셉 잡고 사진도 찍으시구요. 해 지면 요리해서 저녁 먹구 밤에는 간단하게 술 한잔~ 하면 저는 충분히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다녀와서 예쁘게 찍은 사진들은 인화해서 앨범 장식도 함께 하시면서 새해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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