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케이리그가 외국처럼 fa제대롤 제대로 따르는 것도 아니고

보스만룰을 따르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윤빛가람선수가 무서울 게 있나요?

경남측에서 제제를 건다고 해도 그건 국내리그에서 한정되는 것 아닌가요?

안정환때야 구단주 으름장에 안정환이 너무 성급하게 튀어 나온것이 문제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선수 본인의 의사로 계약거부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이번 일에 있어서는 바이아웃조항이 없다면, 그냥 경남에서 1년 썩은 다음에

해외로 튀어버리면 그만 아닌가요? 경남측엔 이적료 한푼도 안 주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