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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1 05:53
돈 400을 모아서 최대한 버티다 프로브 살려서 다른 곳에 멀티하고
(것도 안되면 100이라도 모아서 파일런 짓고 프로브로 정찰이라도 해주면서....) 같은 편이 어떻게 하는지 바라볼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05/11/11 09:14
옛날 스포닝 150시절에 4,5드론이 난무하던 시절엔
그 수비방법으로는 초반에 포지와 캐논2기로 막아내는게 유행이었는데.. 더블로 들어오면 좀 난감하겠네요 저그쪽 입장에선 어떠케든 플토 한명은 끝장내야 한다는 사명아래 저글링만 줄구장창 뽑아될테니까요. 그렇다고 우리편이 막아줄수 있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같은편저그가 9드론을 해서 돕는다해도 저글링이 미리 캐논과 자리를 잡아둬야하는데 그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겠네요. 흠... 적절한 건물배치와 일꾼블로킹으로 최대한 버티는거 밖에는 떠오르질 않네요.
05/11/11 11:20
건물을 넥서스 근처에 붙여놓고 첫질럿과 프로브가 다 덤비면 조금이나마 버틸수는 있겠네요. 그 사이 다른팀원이 힘을 모아 순회공연 하는 수밖에..
05/11/11 11:37
아 정확히는 5드론 탄 12저글링이 더블로 동시에 들어오고 그 담에 9드론 탄 저그의 6저글링이 몇 초 정도 있다 합세했습니다. 즉 3색러쉬였죠...역시 버티는 것밖엔 없을까요~
05/11/11 23:47
5드론 2 이면 비젼이 없죠..
정 기분 나쁘시면 7 게이트 하면 질럿 1 마리는 나와는 있지만...... 2번쨰 질럿이 아마 반 정도 생산 될려나 모르겠네요
05/11/12 16:51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남은 2명을 위해 희생하시는 수밖에-_-; 3저그라는거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어차피 5드론하면 가난해서 2명한테 쓸리기 쉬워요.
05/11/13 19:14
2저그 1랜덤이었는데 담부턴 2저그면 무조건 선포지 해야겠네요......쩝~
근데 선포지 했는데 그냥 저그가 부자스럽게 하면 불리해지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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