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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0 11:26
저는 개인적으로 손이 마우스에 맞아서 그 마우스를 사용하기보다 손을 마우스에 맞추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쓰던 마우스를 몇달 쓰다가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해서 쓰면 기존에 쓰던 마우스가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인내심을 갖고 새로 구입한 마우스를 한 두달 쓰다보면 오히려 기존의 마우스가 그립감부터 어색하고 잘 안맞을 수 있거든요.
마우스는 제가 생각하기엔 새로운 게 나온다고 계속 사시는거보다 하나사서 오래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결국엔 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겠죠;; 끌리면 사시는거죠~~
05/11/10 13:28
마우스 관련 사이트나 사용평 같은걸 충분히 읽어보고 질문하고 하시고... 그래도 불안하시면 겜방이나 용산 매장에서 잠깐이라도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새 마우스 여러개 쓰는 분들도 많은데... 미니옵은 서핑용, g1은 게임용 이런식으로 쓰시던가... 안맞는건 팔던가 하면 될거 같은데요... ( 무책임한 발언이죠...? ^^; )
05/11/10 13:31
3212 쓰던분이면 옵티컬 팔고 2211 게임용 사서 쓰세요. g1사면 후회하십니다. 저도 3212쓰다가 2211로 바꿧습니다. g1은 버튼이 너무 안맞더군요
05/11/10 16:10
저기 서패는 모죠? -_-?
저도 지금 3212 에다가 펠로우즈 마우스 패드 해서 쓰다가 미니옵으로 바꿔볼려고 했는데 님 같이 잘 안되더라고요...근데 신기한건 미니옵이 구비되어 있는 피시방이 있는데 거기선 잘 됩니다 -_-;; 그래서 그 쪽 세팅으로 맞춰볼려고 하는중...세팅을 여러번 바꿔보시고 안되시면 그냥 3212다시 쓰시는게 어떨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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