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났네요
결과는..쫄딱 망했습니다
1문제 차이로 최저등급 못맞춰서 수시 5개를 그냥 날렸네요
정시로는 어림도 없고..그냥 붙어놓은 명지대학교 하
제 내신으론 살짝 아까운감 있긴하지만..그냥 가야겠네요
재수하고 싶지만..굴뚝같지만..집안이 차상위계층이라 이 다음 해에 대학 입학을 안하게 되면,지원금이 모두 끊겨버려서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거든요.학교..가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제가 힙합 ?입문입니다.
저는 탁을 무지 좋아하는데,친구가 탁의 라임은 너무 단순하다고 하더라고요.플로우도 그닥 좋은 것 같지 않다하고..그저 그렇다네요
지금 듣고 있는게 화나,바스코,팔로알토,이센스,산이..
저는 엄청 빠른건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느린 것도 싫어합니다.
어느정도 빠른 비트감이 있는걸 좋아하고요..랩이 쫄깃(?)한걸 좋아합니다.

ps.Marco?인가 이 랩퍼의 노래를 구하려고 애를써도 구해지질 않네요..어디서구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