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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5 14:57
일단 백청강씨의 경우 공중파 출연을 자유롭게 하더군요 제가 본것만 해도 SBS / KBS 무리 없이 나왔습니다. MBC같은 경우야 우승직후 엄청 밀어준건지 많이 나왔구요.
그런데 슈스케 우승자 출신 허각씨의 경우는 KBS외에는 출연이 없더군요; 확실히 차이는 나보였습니다.
11/10/25 15:15
강승윤은 시트콤을 하고 있고.. 허각도 KBS 한정이지만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니.. 그리고 위탄 상위입상자들의 앨범도 안나온 상태라 이렇다할 비교는 힘든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 앨범을 내고, 공중파 예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를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케이블 출신이라도, 혹은 타방송 오디션프로 출신이라도 나오겠죠. [m]
11/10/25 15:17
어디서 우승했냐 보단, 우승자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슈스케2는 탑4의 경쟁력 자체가 있는 것 같고요. 반대로 위탄1 우승자들은..푸쉬로는 몇번 나와도 위탄2 우승자가 나오면 묻힐것 같네요. 서인국/조문근 도 비슷한 케이스고.
11/10/25 15:18
허각씨는 얼마전에 MBC 놀러와에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이승철씨가 메인게스트로 나올때 나왔었죠.
출연해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11/10/25 15:20
통털어서는 허각이 압도적이고 (음원파워가 거의 최상위권) 강승윤은 시트콤하고 있고.. 김그림, 김지수, 장재인 등도 미미하긴 하지만 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었죠. 공중파는 못 뚫은 거 같지만... 그에 반해 위탄은 백청강 말고는 우결에서 권리세 커플 밀어준 거 말고 다른 사람들은 활동이 별로 없어 보여요.
전반적으로 아직까지는 슈스케가 더 나은 듯합니다.
11/10/25 15:22
저도 출신이 중요한게 아니라 능력이 중요한듯 합니다.
허각씨는 가장 대중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에 친근한 인상 예능감 좋은 노래 그리고 나름 괜찮은 소속사의 파워가 큰듯합니다.
11/10/25 16:42
어느 기획사에서 데려가느냐가 가장 큰 변수가 될 듯 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입상자들(?)은 아직까지는 트레이닝 중인듯... 왠만큼 파워가 있는 기획사가 아닌 이상, 신인가수의 앨범 하나 제대로 만드는데 1년 가까이 걸리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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