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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1 20:34
여자친구 아닌 여자사람인데 기억에 남길만한 장소를 찾으시는 상황 자체가 잘 와닿질 않습니다..
거기다 여자친구도 아니신 분이 영화 같이 보자는데 "그런 건 할 일 없을 때나 하는 거"라고 말씀하시다니.. 또 질문자께선 예산에도 제한을 두고 계시지 않으시고.. 지금은 여자친구 아니지만 그분께 끌리시긴 하는 그런 상황인가요?
11/10/21 21:54
저글링아빠 님//
음..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는데, 상황은 많이 정리된 편이고요. 지금 현잰느 그냥 편한 이성 친구로 지내려고 합니다. 평소에 좀 챙겨주고 그런게 있어서 예산은 크게 신경 안쓰려고요 ^^;
11/10/21 22:33
그런 거라면 과천현대미술관 추천합니다.
요새 전시도 괜찮은 편이고..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 피자와 샌드위치가 분위기도 좋은데다 싸고 맛있습니다. (파스타 8000원 내외, 화덕 피자 14000원 내외) 요새 날씨라면 점심의 경우 야외 덱에서도 식사가 될겁니다. 강북으로 한정한다면 사진기 들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도 좋습니다. 요새 날씨에 딱 좋죠... 거기 가셨다가 광화문이나 명동쪽으로 나오셔서 적당히 식사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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