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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06:41
그런 가족관계 부분을 많이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정말 상대방 분과 평생의 연을 함께 해야한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그 자신감을 그 분들께 어떻게 피력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겠구요. 또한 님께서 여자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랑해줄건지 이런 미래에 대한 확신을 그분들께 보내드리면 극한 반대의 상황은 오지 않겠지요. 그리고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이번 일로 갑자기 위축되지는 마세요. 오히려 성인 이후 힘들었지만 이 정도의 인생을 살았다 설명해주시면 이해해주실 겁니다. 그 뜻도 인정하시겠지만 본래 자식 이기는 부모 없잖아요. 편견은 깨라고 있는겁니다. 힘내세요.
11/10/06 08:07
저에겐 곧 결혼을 앞둔 누나가 있습니다
상대방측에서 얼마전까진 결혼을 서둘렀는데요 부모님께서 이혼하셨다는 얘기듣고서는 결혼에 대한 진전이 몇달째없네요.. 본인도 힘들어하고 주위에 있는 제가 보기에도 안쓰럽더라고요 그래서 전 결혼 안할겁니다.. ㅠㅠ중입니다 [m]
11/10/06 15:24
여친 부모님쪽에서는 안좋아하실겁니다.. 원래 부모님들이 그렇습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여친부모님입장에선 사귀는 남자있다고하면 결혼까지 갈 사람인가를 궁금하게 생각하죠.. 그런것 감안해서 님도 만나셔야될겁니다.. 진정 좋아하시면, 지금부터라도 님의 모습 보여주시면됩니다.. 뭐 지금 님글보니 결혼까진 전혀 생각없으신듯한데.. 그럼 쿨하게 나름 대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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