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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00:25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으로 보입니다.
내가 연예인이나 기타 유명인들-아프리카 유명 BJ라던가 동네 빵집 아가씨라던가-에게 선물을 주면 그건 애정이 있어서 줘도 되는거고, 타인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사람(이게 은근히 중요합니다.자신의 취향이라면 욕할 건덕지도 없죠.)에게 선물을 '공개적'으로 주니까 거부감이 드는거겟죠.'왜 저렇게 사냐, 그런거 해준다고 저사람이 널 알겟냐'라는 식으로 비야냥대면서 말이죠. 내가 하면 어렵고 남이 하면 쉬워보이는게 대부분이지 않겠습니까..
11/10/06 00:26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양쪽 다 문제 없습니다.
연예인의 마이너 버전일 뿐이죠. 만약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한다면 규정에 따라 조치하면 그만입니다.
11/10/06 00:26
전 별로 나쁘게 생각 안합니다. 별풍 받는게 쉽다 생각하시는 분이많은거 같은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나 해서 결코 성공할수 없죠... 경쟁도 센편이고요
11/10/06 00:30
위엣분 말씀대로 연예인 마이너버전이 딱 맞네요
별창 별창 하지만 솔직히 거기서 말하는 억대연봉..이런건 정말 톱 오브 톱 한손가락 BJ들이나 받습니다. 그런BJ들은 팬미팅까지 하면서 팬들 관리하고요.(전담매니저도있죠 방송)뭐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예능 보며 좋아하는거랑 별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거기에 이 마이너 연예인은 비교적 팬들이랑 가깝죠 채팅 으로 질문하면 답변도 해주고 뭐 이수준이니까요 이전에 글도 쓴적이 있는데 최근 화제가 된 BJ같이 진짜 몸을 무기로 하는 BJ들은 돈도 크게는 못벌고 그리 오래도 못갑니다. 몸도 적당히 필요할때 전략적으로 써야 오래쓸수있는거죠.
11/10/06 00:33
TV에 나오는 걸그룹이나 아프리카에 있는 BJ들이나 뭔차이인지 모르겠네요;; BJ들이 돈을 많이 벌지 않았다면 욕을 먹었을가 싶기도 하네요.
11/10/06 00:33
생각해보면 꽤나 메리트 있는데
1. 원래 이쁜원판 + 캠 + 패치+ 각도&조명&화장빨로 연예인들과 비슷한 정도의 비주얼을 가진 이들이 2. 다른 취미활동과 비교해도 딱히 크지 않은 금액만 가지고도 3. 자기의 이름을 불러주고 감사를 표하고 짧게나마 자신이 쓴 글에 답변도 해준다 좋은듯
11/10/06 00:34
그렇군요. 그럼 결국 논리적으로 잘못됬다기 보다 감정이 앞선다는 측면이군요. 너무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한건가...
레몬커피 님// 샐...그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그분은 거의 성적인 부분에선 야동레벨을 제외하곤 최고수치를 보여준 사람이니 뭐 -_-;;
11/10/06 00:36
취향이죠.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별풍 얼마 받았는지 다 기록에 남아서 세금을 떼먹지도 못 하구요, 사업소득으로 신고하는데 또 필요경비는 할 게 없으니, 별풍 쏘는 사람은 부가가치세, BJ가 내는 소득세, 아프리카의 법인세 하면 실질적으로 낸 돈의 30% 정도는 세금으로 들어가니, 그게 다 별풍 안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돌아갈텐데, 더 장려하지는 못할망정... 크크크... 사실 김이브나 잉잉이긔 정도 빼면 그닥 돈을 많이 벌거 같지도 않구요. 야한 것도 없구요. 뭐 아~무 문제 없습니다.
11/10/06 00:40
그거 '별풍선 몇개 되면 캐미솔 위에 입은 긴팔 티 벗을게요' 뭐 이런 류의 영업(?)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말 아니었나요...?
잘못 알고 있는 건가... -.-;;;
11/10/06 00:41
뭐 범죄행위를 통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것도 아니고 자기 능력것 버는것일진데
걍 배아퍼서 그런거죠. 난 죽어라 아동바동 돈버는데 쟤들은 놀면서 돈버네~~ 놀면서 돈버는건 1박2일이 최고 아닌가요?? ^^
11/10/06 10:22
이건희가 20억짜리 집샀다면 배가 아프지 않지만 바로옆에 나랑같이 찌질했던 친구가 20억짜리 집을 사면 배가 아플수도있죠.
연예인과 별창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는 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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