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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7 00:00
엥?? 전자 아닌가요??;;
개같은 미물도 내가 밥먹을땐 가만히 있는데 어째 만물의 영장인 니가 날 건드냐... 뭐 이런뜻 아니었나요?? 혹시... 후자였나;; 만약 후자가 되면... 사람과 개를 동일선상에 놓는데... 속담에서 쓰이는 개는 그런쪽으론 잘 안쓰이니... 전자라 생각되는데..흠;; 중의적인 뜻을 가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05/10/27 00:02
전 개가 밥먹을 때만은 건들지 않는다....이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요....개가 시끄럽게 굴 때나 여러가지 이유로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하죠.(가장 가까운 동물이 개니까요.) 많이 구박당하는 개이기도 하지만 먹을 때 건들면 아무리 주인에게 복종하는 개일지라도 화내며 달려든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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