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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1 16:52
성시경이요.
참 편안하게 부르는데.. 막상 불러보면 꽥꽥 지르게 됩니다. 고음 부분을 참 편안하고 감미롭게 부르지요. 특히 눈물편지,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등등.. 들으면 너무 좋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인데 내가 부르면 락 스피릿이 충만한 노래가 되는 노래가 되버립니다..
11/10/01 17:05
제가 노래를 잘못부르지만 성시경인거 같습니다...
성시경노래는 성시경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니면 노래맛이 좀 안나는거 같아요. 예전에 종신옹이 거리에서를 부른걸 방송에서 봤는데 성시경이 불렀을때의 그 노래맛이 안나더라구요...
11/10/01 18:55
연우신, 성시경이요.
저는 이승철, 임재범, 박효신은 그냥 듣기에도 어렵더라구요-_-; 개인적으로는 김동률곡은 상당히 쉽습니다. 제 목소리가 살짝 비슷하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비 노래도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군요-_-; (그냥 듣기엔 엄청 쉽다고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뭐.. 태양을피하는방법 밖에 안불러보긴 했습니다. 빅뱅노래도 생각보다 무지 어렵더군요. 랩은 쉬운편인데;
11/10/01 18:57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성시경.김연우, 그리고 김동률, 박효신... 박효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김동률 노래는 많이들 부르는데, 노래 잘하는 친구들도 김동률 노래를 부르면 참 맛이 안살아요. 특유의 깊은 저음과 노래의 떨림이 없달까.. 물론 Chir님 처럼 음색이 비슷하고 가창력이 따라주면 노래방의 신으로 등극하죠.
11/10/01 21:41
듣기에 쉽다...고 느끼는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과 개인적인 부분으로 나뉘어서 조금 평가가 어렵지만...
김연우, 이승철, 이승환, 조용필, 김민종, 신승훈, 이문세 등의 가수 노래들이 듣기는 편해도 그 발성법을 따라하기 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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