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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6 12:31
가을 타는 거 맞구요
인화라.. 음 아무래도 기껏 정성들여 간직 한추억이 한낮 0과1의 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무언가 허전하고 삶을 빼앗긴것 같은 느낌을 불러오죠. 사진관가서 디카로 찍은거 주면 인화 해 줍니다. (요즘은 필름 들고가도 필름 스캔떠서 해줍니다.)
11/09/26 12:54
옛날엔 코스트코 양평점이 좋았는데...이젠...그냥 한 번에 수십장씩 몰아서 인터넷에서 주문합니다...
4x6 사이즈 액자에 넣어서 주면 친구네 집 방문했을 때 책상위에 얌전히 올라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11/09/26 14:51
저 같은경우 스냅위주로 많이 찍고 회사에 행사사진을 찍을때 찍는데 행사사진은 그룹웨어나 파일서버로 올리고 끝이구요..
보통 인화는 지인 결혼식, 돌잔치경우 포토북을 만들어줍니다. 아주친할때만요 아님 그냥 조금 보정해서 파일로 줘요 그리고 주위 친한 사람들 스냅찍다가 내가 맘에 들고 사진속에 주인공도 맘에 들면 조금더 보정을 하던지해서 인화를 합니다. 예전에 수동 필카 사용했을때는 무조건 인화를 하고 중요한 사진인경우 흑백필름으로 찍어서 인화를 많이했는데 유지비용도 그렇고해서 필카도 다 정리해서 지금은 디카 뿐인데.. 기억에 남는 그리고 때에 따라 찍은 제가 맘에 드는 사진은 왠만하면 인화합니다. 인화할꺼리는 인화할일이 있을때 묶어서 몇십에서 100여장정도 한꺼번에 인화해서 나중에 선물로 지인들한테 주면 그때 기억이 난다고 잘나왔다고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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