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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4 21:50
쏜적도 충전한적도 없지만..
가끔 몇개정도 쏘는건 괜찮지 않나 싶네요. 가령 연예인 팬클럽 회비같은거라고 하면 될듯요 하지만 만개씩 매일 쏘는 사람은 제외...;
11/09/24 21:52
저같은경우는 1년에 2천원정도 해서 2년간 4천원 썼네요
정말 괜찮다싶거나 정말 재밌게 본 방송에 별풍선 1개씩 준거 같아요 (용개 방송때는 한번에 5개를... ㅜㅜ) 여캠방엔 1개씩주긴 뻘쭘한거같아서 걍 눈팅만 했구요
11/09/24 21:52
예전 워크래프트방에 두세개, 네댓개정도씩 쏴봤던 기억이 나네요. 루시퍼나 리마인드, 소주, 포커스.....그외에 쥬팬더나 인드라같은 워크래프트방송해주는 게이머들에게....
그당시에는 한개만 쏴도 팬클럽이였나? 하여튼 채팅창에 글자 색 다르게 나오고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11/09/24 22:09
많이 쏘는 것은 아니고 게임이나 여캠위주로 한달엔 10만원 이내로 쏩니다.
카라가 좋아서 CD사고 콘서트티켓 구매하는 것이나 아프리카 별풍선이나 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방마다 아는 열혈분들 중에서 가난한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봤지만 정말 돈이 썩어 남아 도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프리카에서 별풍 수천개씩 쏘는 분들은 호구가 아니라 정말 돈이 많은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11/09/24 22:16
제 주변에 머시긴가 하는 유명 여BJ한테 1000개 쏘는거 봤습니다................
친구들끼리 뭐 먹거나 놀거나 할때는 항상 돈없거나 지갑없다고 하는 녀석이....
11/09/24 22:45
아프리카로 워3 열심히 시청할당시에 5개쯤 사서 쏴본 기억있습니다.
그떈 별풍선이 거의 처음 나온 시기였는데 다른 시청자가 팬클럽 달고 있는게 신기해서 한번 사봤죠 크크 다른 4개는 어찌 썻는지 기억안나고 1개는 이성덕(소주) 선수에게 쐈는게 기억나네요.
11/09/24 22:51
저도 남는 문화상품권 삼만원정도 충전해서 별풍 쏜적이 있네요.
그냥 재밌으면 시청료다 라는 개념으로 쏘고있구요. 게임이나 여캠방에 가끔씩 재미있으면 쏘고 그러죠.
11/09/24 23:41
제가 용돈벌이 하면서 제 돈으로 결제해서 쏴봤습니다.
최근에 워크 방송보시는분은 알겠지만 빌리브님 방송에 많이 쐈어요 저는 방송해주는것에 대한 감사(?)의 개념으로 쏴요
11/09/25 04:00
노래 잘하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아프리카에 노래를 매우 잘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근데 신청곡 해봤자 안불러주길래, 만원 쐇더니 바로 불러주더군요. 다섯번 정도 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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