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그에서 본 만화인데..

등장인물은 얼굴에 프랑켄슈타인과 같이 꿰맨 여자아이가 있었고..

에피소드 하나를 대략적으로 얘기해드리자면

어떤 뚱뚱한 학생이 귀여운 같은 반 학생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사고를 당해서? 죽게되요.

온몸이 만신창인채로

그런데 뚱뚱한 학생이 위의 얼굴에 흉터가 있는 여자애한테 살려달라고 하는데 이럴수가

살리기는 하는데 몸이 엉망이되어서 커다란 애벌레로 만들어 버립니다. 얼굴만 빼고.

그래도 순수하게두 애벌레로 변한 여자애한테도 변심하지 않고 계속 좋아해 주는데

갑자기 번데기로 변태해서 그후 번데기에서 나온게 멀쩡한 사람몸!!

하지만 애벌레였을때의 곤충의 본능이 남아있어서 관계 때 남학생을 잡아 먹고 만답니다.

꽤나 고어한 연출이 많이 나오던데

혹시 어떤만화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