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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7 13:47
이과 최상위권은 의치한에 다 모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죠.
http://orbi7.com/bbs/zboard.php?id=pls_clg_aat05ma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우수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66
05/10/17 14:53
많은 이들이 잘못 생각하기 쉬운게..문과 10%와 이과 10%라는 퍼센트라는 개념만으로는 절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문과는 이과보다 대략 1.5배가 많은 상황이니 단순한 퍼센트로만 자르면 당연히 문과가 대학가기가 더 어려울 수 밖에 없죠. 반대로 이과 10%보다 문과 10%가 대체로 성적이 낮습니다. 퍼센트만으로 문이과 비교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문이과 선택문제로 고민하신다면 딱히 해드릴 말도 없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적성(사회과목보다 과학을 잘한다던가) 혹은 장래에 하고 싶은 일(나는 커서 의사가 되겠어! 난 이과로 가는거야!)이 가장 큰 기준이 될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6차교육과정에서 수능을 봤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교육과정과는 다를 수 있으나 그 당시에도 문과학생들이 이과학생들 보다 많았던 관계로 대학가기는 이과과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점수 따기는 이과가 더 어려웠습니다.(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면 총점수 30점 오른다라는 말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 수학은 공통수학+수1+수2등 모든 고교수학을 다 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 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05/10/17 16:55
이과에서 서울대가기쉽다라..실력이 좋은분에겐 맞겟지만 새로 공부를해서 서울대를 가겟다라고하면 전 주저없이 문과를 하라고 권하고싶네요. 사실 사탐을 새로공부한다와 수2와 미적분..(굳이한다면 확통을 고려해보심도 나쁘지않다는)을 공부한다는데서 어떤것이 만점에 도달하기 쉽고 시간이 적게 걸리냐고 한다면 당연히 전자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쨋던 상위권에선 거의 만점에서 실수로 몇몇틀리는게 수능점수라고 한다면 말이죠. 수학만점 사탐만점 둘다 1년안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란것도 있고 하니 ,,음 문과에선 초초 상위권이 그나마 대접받는다고 한다면 이과는 어느정도의 상위권에만 들어서면 남들이 알아주는 학과에 진학하기는 쉽겟죠. '상위권학교'의 범위에 따라 달라질것같네요.문과에서의 설고법까지와 이과에서의 지방의약대를 기준으로보면 음 일단 수능점수가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후자가 나을테고;;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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