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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3 22:38
회복은 힘들어 보이고 주전 확보도 어렵습니다.
물론 대활약해줬으면 좋겠지만 서울에서나 모나코에서나 데뷔시즌 빼면 대박 터진적이 없어서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 조커로 투입되서 넣어주어야 할 때 넣어주는 역할만 잘 수행하면 좋겠습니다.
11/09/03 22:49
레바논은 약팀이기도 한데다가 라마단 기간이었다군요 -_- 그래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하니...
이번 해트트릭은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11/09/03 22:49
06월드컵은 박주영이 진출시킨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국대발탁 후 초반에는
매우 좋았습니다만... 06년 이후에는 잘 못해서...아쉽더군요.. 하지만 모나코에서 워낙 지원을 못받은 경우임을 감안해본다면 기대는 하게 만듭니다. 잘 해주길 바래야 겠죠~
11/09/04 00:55
워낙 모나코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상태였고, 상대적으로 득점력이 준수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나코가서 꾸준히 실력이 향상되었으니 어느정도 골은 넣어주지 않을까요... 다만 대박정도의 결정력이 기대되지 않는 이유는 박주영선수 슈팅 스킬이 단조로운것 떄문이구요.. 고교시절에 실력이 월등하다 보니 너무 단순하게 골을 넣던 것이 지금 발목을 잡는 느낌이 있네요
11/09/04 03:39
언급하신 리즈시절보다 현재 기량이 오르면 올랐지 절대 퇴보하진 않았습니다... 골 결정력 회복이란 말은 좀 안 맞는거 같아요. 축구든 야구든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라 상대편을 상대하는 게임이죠. 이승엽이 한국에서 56홈런치다가 일본에서 2군 추락하고 선동렬도 0점대 방어율찍다가 5점대 찍고 2군가고 상위리그란 그런 것이죠. 프랑스도 빅5 리그중 하나고 모나코 전력이 허접한걸 감안하면 박주영이 여태 보여준 퍼포먼스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스널에서 출전기회를 적당히 얻는다면 10골까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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