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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31 16:03
1945년 7월 16일 Trinity 19 미국
1945년 8월 6일 Little Boy 15 미국 <= 히로시마 투하 1945년 8월 9일 Fat Man 21 미국 <= 나가사키 투하 1949년 8월 29일 Joe 1 22 소련(러시아) 1952년 10월 3일 Hurricane 25 영국 1952년 11월 1일 Ivy Mike 10,200 미국 <= 최초 수소폭탄 1953년 8월 12일 Joe 4 400 소련(러시아) 1954년 3월 1일 Castle Bravo 15,000 미국 1955년 11월 22일 RDS-37 1,600 소련(러시아) 1957년 11월 8일 Grapple X 1,800 영국 1960년 1월 13일 Gerboise Blue 60 프랑스 1961년 10월 31일 Tsar Bomba 57,000 소련(러시아) <= 공식적으로 위력이 가장 강한 핵폭탄 1964년 10월 16일 596 22 중국 1967년 6월 17일 Test No. 6 3,300 중국 1968년 8월 24일 Canopus 2,600 프랑스 1974년 5월 18일 miling Buddha 12 인도 1998년 5월 11일 Shakti I 43 인도 1998년 5월 13일 Shakti II 12 인도 1998년 5월 28일 Chagai-I 9 파키스탄 출처: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56823 기타 국가를 제외한 미국이나 러시아가 실험한 핵폭탄의 위력은 히로시마 폭탄의 수백~수천배입니다. 그게 1960년대이니.. 핵사용이 금지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개발된 핵폭탄의 위력은 어떨지 끔찍하죠.
11/08/31 16:06
<a href=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D%9E%88%EB%A1%9C%EC%8B%9C%EB%A7%88
target=_blank>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D%9E%88%EB%A1%9C%EC%8B%9C%EB%A7%88 </a> 체르노빌처럼 방사선이 남아있는 건 아닌가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은 비교적 고공에서 폭발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폭발한 체르노빌과 같은 죽음에 재를 대량으로 형성하지 않았다. 그에 따라 방사선 살포량도 체르노빌의 1/400. 실제로 이후 몇십년간 암 등의 발생률이 상당히 높았지만, 지금의 히로시마에 남아 있는 방사선의 양은 자연방사선 수준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다. 링크 설명 참고하세요.
11/08/31 16:09
원폭으로 인한 방사능 낙진이 무서운것인데,
수백년까지는 살짝 오버입니다. 방사능이 발견된지도 수백년이 안되었는데요;; 낙진 잘 치우고 하면 수년내에 복구 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등은 확인해봐야 겠지만요. 원폭이 실제 사용된(실험이 아니라..) 경우가 히로시마 - 리틀보이, 나가사키 - 팻맨 두 경우 밖에 없어서 원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 두경우밖에 없지만, 지금은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위력이 엄청 차이납니다. 천조국(뿐 아니라 소련도)의 경우는 리틀보이급 위력을 가진 핵탄두를 야포로 사용할 계획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전함 주포로도 핵탄두를 쏠 계획이었습니다. (물론 실제 사용한 예는 없고 전량 폐기(에 준하는 보관?)했습니다.) 8월6일 그리고 8월9일에 대한 엔하위키 링크합니다. http://mirror.enha.kr/wiki/%ED%9E%88%EB%A1%9C%EC%8B%9C%EB%A7%88%26%EB%82%98%EA%B0%80%EC%82%AC%ED%82%A4%20%EC%9B%90%ED%8F%AD%20%ED%88%AC%ED%95%98#rfn4
11/08/31 16:37
추가로..
핵폭탄의 위력을 가장 실감나게 알려주는 엔하위키 링크도 넣었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B0%A8%EB%A5%B4%20%EB%B4%84%EB%B0%94 짜르봄바죠. 가장 마지막 화염구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에, 가장 작은 원이 나가사키에 떨어진 팻맨입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보다 나가사키에 떨어진 팻맨이 위력은 더 강력했습니다. 대신 히로시마는 시계도 좋아서 목표한 도심에 떨어졌고, 평지라서 피해가 막심했고.. 나가사키는 주위에 산악지형이 많았고, 시계도 좋지 않아 목표한 곳과 4km는 차이나는곳에 떨어져서 인명피해는 1/4 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폭탄한방에 4만여명의 사망자가 생겼습니다...)
11/08/31 18:02
핵무기는 폭발시 순간적으로 방사선을 다량으로 배출하지만, 방사능 물질은 상대적으로 꽤 그 양이 적어 낙진만 지나가면 의외로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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