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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15:49
거품이죠
선수들의 연봉은 올랐고 돈들어 갈때는 더욱더 많아졌죠 즉 투자대비가 안나오는거죠 그렇다고 예전처럼 네이밍스폰이나 소규모 스폰으로는 팀운영 하기에는 선수들 연봉도 안나오고 말이죠 ;; 이게 가장큰 딜레마 입니다...
11/08/29 15:50
이걸 시청자가 따질 수 있나요, 그 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수지타산을 따져본 결과 손해니까 빠지는거죠.
손해가 아니라면 팬들이 꺼지라고 불매 운동을 해도 기업은 남아있을겁니다.
11/08/29 15:52
윗분 말처럼 광고효과는 시청률로 증명되는것이고
사실 stx의 경우 재계순위 20위의 아주큰 회사이지만 사실 조선 건설 관련기업이죠 이스포츠에 관심을 같은 사람들이 타겟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겟죠
11/08/29 15:56
연고지를 만들려면 해당 지역에 E-Sports 경기장을 만들어야 하며, 그리고 지역 팬들이 그만큼 많이 와줘야 합니다.
하지만, 인구 밀도류 갑인 서울에 있는 두 경기장에 (그것도 공짜!!로 입장할 수 있는) 빈 자리가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에서 그 누가 지역 연고제를 쉽사리 도입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모든 게임단 중에서 STX가 지역 연고가 잘 된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STX 컵 결승전이 창원에서만 주구창창 열리거든요... -_-;; (STX 조선소가 창원시 진해구에 있습니다)
11/08/29 17:43
경기장은 오버죠. 사실상 몸으로 하며, 장소에 제약이 심한 필드플레이 스포츠처럼
굳이 먼길가서 만나야 할 필요성도 없고요. 하다못해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책상놓고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 e스포츠에서 연고지나 전용경기장은 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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