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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7 09:57
올해 본 영화중에는 토르(주인공 몸이 좋더이다 ㅡㅠㅡ),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블라인드가 재밌더군요
생텀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게 올해 초에 본건지 작년말에 본건지가 가물가물하네요
11/08/27 10:31
제가 영화 자주 편이라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혹성탈출, 써니, 해리포터, 토르, 퍼스트 어벤져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트랜스포머3는 그냥 때려부수는 것 보고 환호하는 영화라 그냥저냥....최종병기 활이랑 블라인드 봐야 하는데 추석 가까워져 일이 많아 못 보고 있네요 ㅠㅠ
11/08/27 11:21
전 올초에 개봉했던 '파수꾼'이요~ 독립영화 특성상 개봉관이 많지는 않았지만.
세번 볼 정도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가슴이 꽤나 먹먹해지더라구요~
11/08/27 11:24
블랙스완이 없으면 섭하죠?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배트맨 비긴즈보면서 느꼈던것을 비스무리하게 느낄수 있더군요.(그만큼 약간의 철학적 주제를 담았다기 보다는 세계관을 넓혀준 느낌?) 써니도 괜찮고, 한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11/08/27 13:09
써니, 소스코드, 혹성탈출, 블라인드 이정도 재밌게 봤네요.
사실 더 있을텐데 기억도 안나고 ㅠㅠ 댓글 보다가 아 이거! 하면서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소스코드가 올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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