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25 23:12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일랜드가 떠오르네요.
미국에서는 거의 재앙에 가까운 흥행 실패였는데..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작용하면서 엄청난 호평과 함께 꽤나 흥행에 성공했죠.
11/08/25 23:21
우리나라에서 대박이라....
FILA가 생각나네요 ^^ 삼국지는 한중일 삼국에서만 대접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외...국가에서는 별로라던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패스^^ 자세한건 밑에분이.. [옵부심]
11/08/25 23:29
욘사마는 한국에서 별로라고 할 정도 아니었습니다;; 특A급은 분명 아니었지만 일본 진출전에도 드라마에서는 항상 주연이었고, 배용준씨 출연 드라마들이 대부분 성공했었죠. 저는 오히려 진출 전의 배용준씨가 참 좋았었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정말 요란스럽게 데뷔후 버로우 탔던 초신성....(데뷔때 엠넷에서 엄청 푸쉬 해줬죠... 허구헌날 뮤비 틀어주고...하지만 결과는 대망;;) 하지만 일본 진출후 한국에서의 반응과는 극과 극입니다.;; 그리고 장근석씨도 같은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인지도도 최상급이 아니었는데(오히려 안티가...) 일본 와서 대박 터졌습니다.
11/08/25 23:41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요.
프랑스에서는 빛을 못 보다가 한국에서 대박이 나서 다시 본국에서 유명해진 케이스라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인물들에 한국인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11/08/26 00:56
욘사마 보니까 바로 생각났네요..이런면에서는 보아가 대박인거 같은데요?
1집때는 13세 천재 소녀가수 컨셉으로 데뷔했지만 수많은 안티들 덕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듯 했으나 일본진출후에 오리콘 1위등극, 그리고 한국에서 2집내고 금의환향...
11/08/26 01:00
호오...가수가 언급이 자주 되네요. 개미...는 사실 저도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뭐 고등학교 추천도서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삼국지는 역시 한중일...음;; 감사합니다!
11/08/26 01:04
Steve Barakatt, 한국에서는 곡은 대단히 잘 알려져있는데 (곡 인지도 수준만 놓고보면 애국가 수준입니다) 인지도는 낮은 뮤지션이죠. 이 분은 출생지인 캐나다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큰 성공을 해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유투브 등지에서 Rainbow bridge, Flying, The Whistler's Song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