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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7 14:42
실력차가 너무 큰데 비해 따라잡기 어려워서 그렇지요. 우리나라처럼 게임 못하면 무시하고 그런 풍조가 강한곳에서 실력 극복하기가 어려운 리듬겜 같은경우는 온라인으로는 흥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초보들이 들어와도 금방접고 일부 잘하는사람만 남으니까요...
11/08/17 14:48
완전 매니아게임이죠. 전 즐기는편인데 이지투온 국내 서비스 중단했을때 안습..
그런데 오투잼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는 상당히 흥행했었습니다. 당시 제 주위는 물론이요 피방갔을때 오투잼 엄청많이했었습니다 물론 당시 어릴때라 제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데 곡을 유료화로 바꾸면서 그냥 훅 갔죠 그 이후로 국내에서 노트떨어 지는 리듬게임류는 성공한걸 못봤어요
11/08/17 14:52
오투잼은 처음 나오고 정말 흥행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국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저도 피시방 가면 오투잼 하는 사람 정말 많았거든요. 자체 곡도 정말 퀄리티가 뛰어났구요. '꿈속의 신부'는 정말 리듬게임 계에 다신 안나올 명곡이라고 아직까지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몬커피님 말씀처럼 유료화가 정말 거지같았어요. 정책이 계속 바뀌고.. 또 오투잼 곡 작곡가와의 마찰도 종종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한동안 안하다가 접속하니까 제가 그동안 구입한 모든 유료곡들이 사라졌더라구요. ㅡ,.ㅡ;;; [m]
11/08/17 14:58
아.. 저는 오락실 리듬게임 말씀하시는줄 알고 클릭했는데...;;
거의 모든 종류의 리듬게임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납니다.. 라는 답변을 하려고 했었는데..;;
11/08/17 15:11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금방 늡니다.
고수로 진입하기 위한 시간이 엄청 길죠 -_-; 내려오는 노트가 보이질 않음 ;; 보이더라도 따라가지 못하는 손 ^^;
11/08/17 15:27
비트매니아나 EZ2DJ 초창기에는 초보자들도 한두판 정도는 깰 정도로 곡들도 쉽고 진입장벽이 낮았는데,
사람들의 실력은 늘어가고, 굇수들도 많아지다 보니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초보들의 진입은 없어지는 반면, 고수들의 요구사항은 더 높아져서, 이젠 일부 매니아들만 즐기는 게임이 돼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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