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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0 09:22
일본영화는 잔잔함과 소박함(?)이 매력이죠..
최근엔 일본영화를 잘 보지 않아서 최근껀 잘 모르지만, 요 몇년 간 본 영화 중에는 '사랑하는 마도리'가 제일 좋았습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죠. 그 외에 기억에 남는 '아무도 모른다'와 '슈가앤스파이스' 그리고 언제나 기억나는 '릴리슈슈의 모든 것' 정도를 추천합니다.
11/08/10 09:28
나긋나긋한 일본영화라....
요즘건 많이 보신 듯 하고.. 혹시 안보셨다면, 옛날영환데 '러브레터'...랑. '4월의 이야기' 추천. 근데, 일본영화.. 절대 나긋나긋하지 않아요.. 다양성만 따지면, 정말 '대단했었는데' ...;; 요즘 맛이 간거 같지만(제가 요즘에 영화를 안봐서 그렇게 생각할지도...)....... 일본영화 제대로 보고 싶으면 '옛날 일본영화' 보시면 됩니다. 끝내주는 영화가 많습니다.
11/08/10 10:17
요즘 일본영화중에도 제대로 되고 끝내주는 영화 하나 나왔죠.
'고백' 꼭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한없이 무섭고 끔찍한 내용을 연출로 크게 거부감없이 표현해낸것과 내용과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 부족함 없는 수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1/08/10 12:56
사신아리 님// 吉高由里子 님// 아다치 미츠루 님// 난 애인이 없다 님// 왼손잡이 님// Ben 님// 김정각 님//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스푼, 마도리, 릴리슈슈, 조제~, 고백, 지금 만나러, 오디션 이렇게 7편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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